대선 주자들 마다 일자리 창출을 공약으로 들고나와 한결같이 외칩니다.

일자리  ???만개를 만들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겠다고 목청을 높여 댑니다.

그러나 세부적인 대안은 마땅히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해결책이 있었다면 오늘과 같은 양극화에, 흐르지 않는 시장 경제로 위기 도래의

공포에 불안해 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주로 유럽 경제 위기에 영향으로 돌리니 일거리 창출

운운하는 해답은 점점 희석되어 요연해 가는듯  얼굴들만 두리번대 볼 뿐입니다.

 

대표적인 한 사례를 본다면  F1 영암 레이싱 입니다.

본시 자동차는 모든 어린이들의 희망이자 꿈 이었기에 어린시절 장난감 한 두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한 대상이 젊은 인재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높아져가는 참담한 장벽으로 바뀌어 가서야?

세계 3 대 대표 스포츠 그리고 가장 많은 CASH가 동원되는 첨단 스포츠! 좋은 수식어를 나열해 보지만 현실에는

극심한 적자 스포츠로 유치한 도의 실책으로 몰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 F1 레이싱은 특정인 아니 특정도 규모에서 마크 할 수 없는 올림픽 이상의 축제임을 인식치 못하는

안타까움이 가로 막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동차 5 대 생산국이며 생산 차량의 60%가까이 수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 한개가 약 200만의 일 자리를 창출 합니다. 우리나라는 6개 자동차 회사중 일시에 5개를

잃고도 별로 감이 없었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그 후 젊은이들은 없는 일자리를 찾아 전전긍긍

하여야 했고 사회 여건과 경제 구조는 급격히 빈익빈 부익부로 전락 되었습니다.

5개 회사가 살아 있었다면 소득을 분배 할 수 있는 일자리 1000만개가 희망찬 젊은 일꾼들을 기다리고

영입하느라 학교마다, 기술시장, 단체 마다 요란한 인재 유치와 살맛나는 소득 분배를 통한 시원히 흐르는

경제는 신바람에 가속되고 확장 되어가는 선순환 구조 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선상에 놓여있는 지구인의 축제가 철저히 외면당하고 그 비싼 써킷에는 일년에 한번 경기 뿐이라니

무엇 하자는 것입니까? 자동차 레이싱이 F1 만 있단 말입니까?  각종 레이싱을  유치조차 하지 못하고, 독자적

이고 차별화 된 우리만의 경기 기획은 구상치 못하는 것이며,국내 스폰사들의 외면이 왼 말입니까?  

자동차 경기장 주변에는 끈임없는 문화 행사와 활기넘치는 경제 활동가들의 각축장이며, 투자 유치,전시 그리고

사교장, 그에따른 지역 균형 발전으로, 사막 가운데를 환타지로 만들은 라스베거스를 영암에 옮겨 놓게된다면

자동차 회사는 다시 우리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안일하고, 획일적 경제 정책,기술 시장등도 고도의 경쟁력, 활력 시장으로 순간 변모 할 수 있는, 위대한 일을

모두 확보해 놓고도 천덕 꾸러기, 빗 불러드리는 잔치로 만드는 것은 그야말로 국력 낭비며, 기회를 발로 차는

곰퉁이 노릇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남 탓이라 시간 낭비 할 겨를 없습니다. 지혜와 힘을 모아 앞을 향해 달립시다. 

자동차는 아직도 우리를 부르며, 풍부한 시장을 점령하기에 최적의 위치를 확보한 대한 민국의 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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