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수립 100 주년을 맞이한 오늘 2019년 4월 11일 

빼앗긴 나라를 다시찾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하고자 몸부림쳤던 현장에 섰습니다.

애국 선열들의 간절했던  절규가 처절하리만치 생생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영의 중심이 되어 선열들의 조국 재건과 애국,애족을 향한 

숭고한 열망이 영원히 보존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번영된 국가로 거듭 발전하여 님들의 숭고한 정신에 보답함으로서, 못다 이룬 한을 풀어드리며,

그 정신과 열망이 영원히 길이 빛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삼가 선열들의 명복을 빕니다.

 ※ 중국 상하이 시내, 임시정부 유적지 앞에서 회한에 젖은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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