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우주 방사선을 막아주어야 지구에서 띄운 우리의 기상 위성이 정상 가동 될 수 있다는

뉴스가 5 월 10일 저녁 9 시에 보도되었습니다.  천리안 1호가 우주 방사선 폭풍으로 작동 중단.

태양도 활발한 운동의 상징인 흑점 활동이 있어야 상응한 햇빛 방사선으로 우주 방사선을

밀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역할이 약화되어 우주로 부터 태양계로 몰려드는 방사선을

막아내지 못한 채 기상 위성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 복원 수리에 들어간 상태랍니다.

참으로 거대 우주에도 아버지 같은 태양이 우울해지니 태양계 밖의 POWER가 밀고 들어온다?

우주 현상이 곧 우리가 살아가는 관계와 다를 바 없음이, 묘한 심정에 사로잡히게하는군요.

"태양이시어 기운을 회복하여 눈만 뜨면 힘겨루기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지구속 한낱 점보다

작은 인류를 구원해주시옵소서."    우주 방사선의 공격이 지구 첨단 과학 장비들을 조롱하다니 - - -

인류가 이룩한 문명이 스치는 우주 방사선 풍에도 기만당할 수준이면서 온통 욕심과 갈등뿐인 인류 !

그간 에너지를 증폭하여 흔들리는 에너지 밸런스를 잡겠다고 외롭게 고군 분투하던  JSVID를 비롯하여

태양광 에너지 발전량이며, 힘을 발휘해야하는 각종 엔진, 모터, 그밖의 발전소, 통신 장비, 전력,전자 장비,

정보, 기상 장비 및 위성들 그리고 각종 에너지 원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태양따라 무기력, 우울해지기 쉬운 님들의 건강과 평정심을 잃치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