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유난히 많은 난관을 겪어온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는 질곡진 선배들의 험로를 겪게하고 싶지않아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러나 힘들여 쌓아올린 노력이 하루 한시에 무너지는 세상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만 것일까?    그동안 노력이 허사였단 말인가?

우리가 해온 노력이 허사일리 있겠냐 마는 한가지 재고할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선 선진국 신기술을 급히 받아다가 경쟁하듯 서둘러 시장에 출시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경영하는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대단히 급한 행보의 연속이었으나 응용 기술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단답형 응용 기술은 지극히 국한적 사용 범위에 해당되는 빤짝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정작 자체적인 기초 기술 육성과 원천 기술 확보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바로 이 상황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또는 후배에게 남겨줄 응용 범위가 광활한 원천 기술 보유에

절대적으로 궁색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일은 순서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소 지루하고 비용과 노력, 시간도 들어가지만  원천 기술만이 오늘 날의 난관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부가가치를 올리며, 차별화된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려면

박리다매형 모방 기술에서 원천 기술을 배경에둔 다양한 응용 가능한 시장 돌파력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차별적 NEEDS와 가격 구조를 개선 할 수 있을때, 실 현장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이 회복될 것입니다.

부디 몇 안되는 원천 기술을 잘 가꾸고 성장시키는 일부터 노력하는 길이 현실과 미래의 돌파구입니다. 

초대형 선박용 JS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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