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숨 막힙니다.

안개와 연무로 뒤엉킨 도시의 하늘은 분간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베이징의 하늘이 몇 일째 자취를 감추는가 했더니 반대쪽 멕시코시티의 하늘이 갓쳤습니다.

최근 연이은 안개빛 하늘은 서울을 우울하게 몰아 넣고 있습니다.

긴 시간 산업화와 돈 버는데에만 열중 했을 뿐, 지구의 대기 환경은 아랑곳 하지 않은 현상이며

두 도시에서 년간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수천명에 육박한다 하니-----???

그간 서울을 비롯한 국내에서도 공식 숫자로 2011년도에 이어 12년도도 500여명이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남 나라 도시 탓을 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기름값 상승, 환경 대기 대책의 공백이 대기 환경을 방어할 틈도 없이 악화되고 있다는현실???

매일 매일 매달리는 일상에 쫓겨 신경쓸 겨를을 잊은 사이 한계에 다다르게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나와 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대기 환경 개선에 앞장 설 때입니다.

 

규정이고 법규를 떠나 실 생활 깊이 스며드는 숨통을 조여오는 현실을 누구 탓이라 하겠는가?

질소 산화물(NOx)는 수분(H2O)을 만나면 바로 강산을 띤 질산(HNO3)이되며

황산화물(SOx)은 수분을 만나면 강산인 황산(H2SO4)이 됩니다.

이 두 산을 섞으면 왕수가 되어 절대 산화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금(Au)까지 녹인다는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폐가 점차 경화되어 숯과 같이 된다면--------

문제는 이같은 독성 가스는 우리가 쉽게 접하는 가솔린, 디젤 유 즉 자동차 엔진의 가솔린과 경유,그리고

청정하다고 알려진 가스 연소시까지 어렵지않게 공기중에 노출 된다는 점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VID라는 대기 독성을 해결할 탁월한 대책이라도 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다만 설치에 지체하고, 경시하고, 믿지 못하는 선입관이 앞을 가로막고 있을 따름입니다.

산업 자원부 에너지 정책 육성 기술,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신기술, 국정 교과서 물리책에 등재,

엔진 연소분야 선진 5개국 발명 특허, 30여년의 신뢰와 기술개발을 지켜오는 차별적 연소 장치.

 

"이제 대한민국의 맑은 공기와 하늘은 남의 기술이 아닌 우리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