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제법 형태를 갖추어 보급된 지가 120여년이 지났습니다.

그러한 오늘 날 실로 자동차가 인간사를 좌지 우지 하려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자동차의 본래 목적과 정의는 " 인간 존중의 이동 수단"  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간 지시의 이동 수단" 으로 변질되어 갑니다.

자동차는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동력 장비 즉 엔진이 있고, 그 힘을 안배해 주는 트란스 밋션이

샤시 즉  액슬을 거쳐 타이어로 전달하여 줍니다. 이때 노면과 외부 여건에 의해 발생되는

진동 소음을 흡수하여주는 , 후레임,서스펜션, 머풀러 등이 추가되고 그 위에 바디를 씌워

자동차가 구성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모든 장치들을 각종 규정으로 얽어놓아, 그 현실을 통과사키기 위한

전자장치들이 통제 하는, 거기에 자율 주행까지, 주객 전도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인간 영역이 박탈되어가는 분위기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전자 장치들 만큼 인간의 지시를 잘 받아주는 아이들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잘 보살필때 문제가 없는 것이지, 방치하면 기존 기계 중심의 자동차보다

원인 모를 이상한 짓들로 반항합니다.  이러한 반항을 달래주고, 편안히하며 제 역활을

배가시키어 드라이버를 행복하게 하는 혼란 예방 장치가 절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역할을 수행할 전천후 장치가 JSVID 입니다.

자칫 과민해지면서, 흐트러지기 쉬운 자동차 신시대를 행복과 안전으로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3.jpg 5..jpg 

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