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시 엔진은 공차(오차)를 쉽게 허용 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닙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엔진은 수 억번을 넘어, 얼마나 많은 회전을 반복 해야 하는 것인지 계산으로나 가늠이 가능

합니다. 그런 엔진에 미세한 공차라도 누적된다면 엔진으로서 역활이 가능 할 수 없을 것이며, 정지,또는 파괴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일 입니다. 

그래서 세간에는 엔진에 효율을 더 끌어 올려, 연료를  절감 한다는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상당 부분 이해되기도 하는 내용 입니다.

그만큼 완벽하게 완성 되어 나온 엔진에, 그것도 특정 엔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무제한 전세계 엔진을

대상으로 일정 율 이상의 연료를 덜 소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기술 상식 수준으로는 

언어 도단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만약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사실 이라면, 그 또한 최우수 엔진 메이커들의 표적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엔진은 워낙 전략적, 정책적 사안이라서 그 나라의 선진성과 국방력을 대변 하기에  

민감한 부분이 심각하게 도사리는 내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당사는 2006년 8월 28일 부터 9월 14일 사이(공지 No. 59,60,61) 시리즈 3회에 걸쳐 공지 사항에

"엔진 연료 절감기는 존재 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설명을 드린바 있습니다.

 

엔진 기술은 발달시켜 놓았지만 한강의 기적을 가능케 해준 수많은 고마운 젊음들을 잊고 살았나봅니다.

식민지 압제, 해방, 그도 모자라 민족 상쟁의 6.25 전쟁으로 피폐될대로 피폐되었던 무렵,

수 많은 국가들의 헌신적 도움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그 들을 위해 VID는 보은을 실천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에너지는 만인에 평등 하다는 VID 정신을 실어 미력하나마 고마움을 전달 하고자 합니다.

6월 항쟁의 달을 떠나 보내며, 숭고한 인류애를 상기 합니다.

 

감사 합니다.

 

 



 VID 장착전 공차 운행시 매연이 발생하는 장면입니다.

 

중장비 로더에 VID 설치 후 리프트 테스트 동영상입니다.

가볍게 들어올리고 매연이 전혀 나오지 않는 동영상입니다.

 

 

 

로더에 설치된 VID 장착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