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요일 없는돈으로 ET-22A를 애마인 뉴스포티지에 장착했습니다.

돈이있으면 33T를 하고 싶지만 총알이 없어서...음...

여튼 장착을 했는데 장착해주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우선 난감했습니다..제품에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기에..

나중에 내가 느낌이 별루 안좋으면 환불받을때 어떻하나 하고요..

따지기도 뭐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장착후 변한 주행느낌에 너무 감탄을 했습니다...

  우선 제 차량을 커먼레일엔진에 뉴스포티지 2006산 입니다.오토구요.
스타트 할때 약간뭐랄까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우선 그런것들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나가는 것이였습니다.. 음..그냥 기분상이겠거니 했는데.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나가서 살짝 밟아 봤습니다..ㅋ
그런데 처음살때 부터 ㅊㅏ가 변속할때 약간 튕기는 느낌이 있었는데..(제가 감이 발달해서 그런것들을 쪼매 잘 느낌니다.)우선 변속할때 그런 느낌이 없더라고요 그냥 부드럽게 변속되면서 나아가더라고요 그리고 핸들 떨림이 쪼매 있던것도 거이 없어졌고요.디젤 차량이라 엔진소리가 좀 큰듯했는데. 그런것도 느껴지게 조용해졌고요. 승용차에 비해 소리가 크긴 하지만 현저히 소리가 줄었습니당. 그리고 시험삼아 고바위를 다녔죠 가파른 오르막길 올라갈때 살짝 힘이 딸린 느낌이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이 2000rpm에서도 힘있게 올라가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개콘버젼)ㅋㅋㅋ 처음 느낌은 그랬습니다..솔찍히 반신반의 했는데 느낌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느낌이 완전 브드러워 졌다고 할까?엑셀도 밟을때 느낌이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더라고요~
  제가 성남 사는데 충북음성에 갔다올일이 있어서 중부를 탔는데요~ 한번 혹하는 생각에 밟았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역시 몸이 그러자고 해서 밟게 되더라고요..쿨럭~
ㅋㅋ잘나가더만요~ rv차라 많이는 안바라지만.. 180까지 나가는 애마거든요~ 그렇게 하면서 중부 많이 탔거든요.나름 잘나간다고 생각하던 스봉이입니다. 그런데 180까지 나갈때 느낌이 전에는 180까지 도달할때 정말 힘듭니다. 탄력받고 해서 악셀을 끝까지 밟으면 180~ㅋㅋ쪼매 힘들었져 그런대. 그렇게 밟는데 힘든 느낌없이 힘있게 쭉욱 나가는 거였습니다. 우와~정말 좋아 죽죠~
(아직 어려서 빠르면 다 좋다고 느낌~ㅋ) 그리고 180이넘어버리는 것이였드랬습니다..ㅋㅋ
좋았습니다..엄무시간에 쓰는 관계로 여기로 마치는 데요~정말 좋았어요~우선 400키로 이상 뛰어야지 본제품의 효능이 나타난다고 했는데요~아직 얼마을 안뛰어서~쿨럭 처음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이 느낌 이대로 좀 계속 유지 됐으면 하는 소망이 있고요~그렇게 될꺼라 기대도 합니다..
만약 vid장착을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과감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데요..좋은 선택이라는 생각합니다..
바로 장착 즉시 달라지는 애마의 힘을 느낄수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강추입니당~나중에 더 타보고 사용기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느낀 대로만 써서 죄송하고요~뭐 내 느낌이 이렇다는 누가 뭐라하며..
 돌을 던져도 할말은..있습니다.ㅋㅋ 과속하지 마시고 언제가 ㅊㅏ를 사랑하시면서 안전 운전 하시길~

이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