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2000년 3월이였지요..

 

당시, 구형 싼타페 디젤이 막 출시된지 몇달 되지 않았던 시절에

어떻게 알았었는지는 모르나,  미친척하고 VID를 장착했습니다.

아마 싼타페동호회에서 알았던가~~~~   긴가 민가 하네요

(아마도 33T 모델이였던 것 같네요..)

 

울산까지 직접 출장장착을 해주셨었지요..

회사 주차장에서 설치를 하고,  그후로 1년가까이 산타페를 처분할때까지

아마도 VID의 효과에 대하여 무척이나 만족하면서 살았던 시절인거 같네요..

 

그후로 쭈욱 가솔린차만 가지고 다니다가

이번에 디젤차(nf소나타)로 바꾸면서 다시금 예전의 VID가 생각이 나서

홈피방문을 했습니다.

 

가격도 그 사이 훨... 껑충 뛰어 올랐네요..

하긴 세월이 많이 흐르고 강산이 한번 변했으니 ~~~~ ^^

 

 

 

아무튼 여전히 VID에 대한 여러유저들의 반응이 다들 좋은것 같아서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근데,  NF소나타 디젤에

22T를 달았을때와 33T를 달았을때의 차이점이 많은가요?

 

 

가격대가 두배이상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