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의 BMW사가 세계 고급차 시장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만감이 교차됩니다.

고집스러운 성능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킨 결과가 가장 큰 가능성이었습니다.

이 무한 경쟁시대에 고급차 시장을  9년간 1위로 지켰다는 것은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것 입니다.

초지일관 타협치 않은 안전과 성능 지향이 주 포인트 였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이 빼어나거나, 외모가 눈에 튀거나, 악세사리가 화려하거나, 느낌상 차별적 특징이 있거나

그러치 않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오랜동안 쌓여온 파워 풀하다는 이미지, 그러면서 실용적이고 군더더기가

붙지 않았다는 점,성능 디자인을 가능케 하는 선택적 구성이 다양 하다는점, 정비 신뢰가 높다는 점,

그리고 정확히 비싼 가격을 청구 한다는점.

요약한다면  단순 간편, 파워, 주문선택적 성능 구성, 정비 관리 대응, 고가.

 과연 지금까지 우리의 차량은 어떻 했는가?

가장 두드러지는 내용은

외관 주도형, 성능 선택의 한계, 단순치 않은 전자화, 정비관리 불신, 고가 가치 의문.

독일 차량의 승전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

상당 부분을 도입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도입 기술을 앞지를 묘수는 존재치 않습니다.

우리는 단시간에 오늘에 이르른 엄청난 저력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고객이 원하는 차별적 성능시장을 확보한다면 세계시장을 주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반차를 무개조 상태로 BMW사의 성능을 넘나드는 변신을 가능케하고 있는 VID가 있습니다. 

최저 비용으로 최고 성능을 고객님들의 취양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는 성능 디자인을 실현한 우리의

기술능력이 존재함을 인지하여, 세계 고급차 시장 확보 방법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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