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에 끼친 경제적인 가장 큰 쇽크는 1997년의 IMF를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도그럴 것이 자동차 회사 총 6개회사중에 5개 회사가 실질적으로 M&A 시장으로 내몰린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본시 자동차 산업은 자본주의의 승패를 결정하는 분배, 즉 일자리 창출의 가장 현실적인 대단위

해결책을 가진 산업입니다. 자동차 회사 1개 회사가 우리나라의 경우 약 160만 사람의 일자리 창출을

가능케 한다는 비공식 데이터가 있읍니다.  그러한 기회의 산업이 일시에 몰락한, 그것도 국내 6개사중

5 개사를 주도권 없는 회사로 전락시키는 불행에는 물론 많은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중에 치명적이었던 원인은 독자성을 확보한 기술없이 선진국 기술 의존도가 지나쳤다는 점을

무시 할 수 없었습니다. 내용과 달리 많은 사람들은 독립적 기술에 바탕을 두고 차량 생산을 할

것이라고 알고있지만,  핵심요소의 기술, 특히 엔진과 배출가스 부문 기술에는 상당부분 제휴국의

힘을 빌리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철저히 주도권을 주장하는 엔진기술 역사에는 무엇이 있을까?

 

엔진이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으로 평화와 사랑을 저버렸던 극한 중앙에 있었다는 슬픔입니다. 

힘을 기준으로 판단한 역사의 뒤안 길에는 가솔린 엔진을 발명한 후 기술 육성기간 40년이 흐른뒤 

힘의 우위 논리를 앞세워 세계 1차 대전을 발발하였으며, 더욱 강력해진 디젤 엔진 발명후 40년뒤

바로 세계 2차 대전이 발발되면서 인류의 모든 철학과 평화, 예술, 문명이 철저히 파괴되는 댓가를 

톡톡히 치루었던 사실은 감춰진 역사의 뒤안길로 숨어 있을 뿐입니다.

그를 검증 하는 내용에는 전쟁의 발발 주도국이 두 엔진의 발명국이었던 독일 이었다는 점입니다.

그토록 힘의 상징인 원천 엔진 연소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지금도 4개국에 불과 합니다 .

그러나 이제 자동차사 5개사를 잃는, 비싼 댓가를 지불하면서까지 확보한 엔진 연소 기술, 

에너지와 환경이라는 인류 난제의 솔루션을 주도하는 VID 즉 엔진 에너지 증폭 기술은 잃어버린

자동차 사를 넘어 인류 평화와 사랑까지도 찾아올 환경과 에너지 금자탑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자동차를 잃고 엔진을 얻은 전쟁? 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잠시의 아픔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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