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세계시장을 놓고 대단히 치열한 시장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일 고객들을 사로 잡는 대목은 브랜드가 1 순위입니다. 그리고 외관일 것입니다.

다음이 가격 경쟁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음순으로 연비를 논 합니다.

그리고 안전이겠지요. 마지막으로 성능이라면 다소 어폐가 있을까요?

 

최근 우리나라에서의 일반적인 승용차 구매 순서입니다.

이러한 구매 욕구 순서는 몇 년전에 비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성 취향에서 여성 취향 중심으로 바뀌어나간 탓입니다.

남성 취향의 승차성과 성능 선호 주위에서 브랜드와 외관 중심으로 이동된 것과 무관치 않습니다.

그리고 초기 가격과 비용이 중심으로 부상되었습니다.

이 중에 대기 환경이라든가 안락감과 승차감, 편의성은 후순위로 밀린듯한 분위기 입니다.

다소 입장과 맞지 않아도 폼과 프라이버시가 부상되다보니 진정한 자동차의 모습이, 아닌 말로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전혀 관계없는 나라의 기후와 운행 여건에 적합하도록 정해진 스팩으로 만든 차가 브랜드와

가격만 그럴듯하다고 마구 보급되질 않나 ,  제조 COST를 저렴하게하기위해 제조 국과 부품의 다운 SIZING을

심하게 하여 나라별 기준의 임계치에 매달리기 일쑤이며, 운행 여건이 편협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차량가격을 대폭 내려 차량 판매 댓수를 올리는 반면 정비 부품은 국내기준의 5에서 6배를

넘나드는 가격으로 사후관리 비용에서 고수익을 획득하는 판촉 방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판매는 일주일 사후 관리 즉 정비는 7년"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자동차는 단순한 패션이나 순간의 허세가 아닌 가족과 자신을 보호하고 안락하고 평안한 행복을 주는

인간의 삶속에 깊게 자리잡은 식구 같은 제조물이라는 것을 저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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