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VID 홈페이지를 들어와 시승기를 써내려가 보려고 합니다.
전기차 초기버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노후화 됨에 따라 다른 차를 구매하려던 중 최첨단형 VID와의 만남을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덧붙혀 현재도 진행형인 (구)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시승기(?_사실 시승기가 아닌 내구도에 대한 견해)와 함께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첨단형 VID (명차 만들기 이벤트)
1. 사실 이제품과의 첫 만남은 7년전쯤, 아주 처음은 아닙니다. Silky 제품을 사용하던 중 사장님의 소개로 접하였고, 그 때 느낌은 가히 충격적이였습니다. Silky도 사실 어떤 전기차에 설치해도 초반 가속시 모터 토크의 비약적인 상승(?)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으나, 이건 가속력과 더불어 요철로 인한 모든 진동(응력)을 전부 스펀지 처럼 흡수 해버려 재차 토크감으로 전달하는 느낌이 예술 이였습니다. 이건 느껴보진 못한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허나, 비용적인 부담으로 인해 사실 아쉬운만 남긴채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다시 긴 시간동안 금전적인 절약(?)을 통한 기회만 엿보다가 정말 시기가 와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2. 승차감
개인적인 서두는 이만하고..본론으로 최첨단형 VID를 BMW ix3에 장착하고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자동차의 교과서 독일차 새시 정석기술을 반영한 ix3에 장착하고 왕복 500km 정도 달려 보았습니다. 역시나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후륜구동 특히 뒷바퀴에서 초반 엄청난 토크를 뿜어 내고 전륜에 아낌없는 알류미늄 골격들이 만들어는 승차감..기본세팅 또한 훌륭한 이 chassis base 에 최첨단형 VID는 마치 엄청난 힘이 엉덩이 뒤를 밀어 주다 못해 마치 roket rauncher 처럼 혹은 새총같이 밀려 나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안그래도 전륜 하중이 부족한 차인데...거기에다가 후륜에 최첨단형 VID 부스터를 장착하니 별도의 전륜 튜닝이 필요 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허나 워낙 댐핑능력도 어마 무시한 놈이기에 부족한 앞쪽 하중도 받아 주는 기민함(?)이 느껴지곤 합니다.
3. 신뢰도
사실 BMW 전기차가 현대기아에서 쓰는 영구자석 모터 방식을 안쓰고 WRSM 모터 방식을 써서 (아마도..특허 문제 추측) 현재 brush 모터에 대한 신뢰도 및 내구성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공학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역기전력 문제로 추정되어 전류의 흐름이 수시로 바뀌는 전기차 주행환경은 제조사도 정확히 고객에게 설명, 해명하기 어렵고 전기차 유저들은 불안감 혹은 베타테스터 마냥 고통을 감내해야 할 따름입니다. (사실 주행 중 동력상실 혹은 주행 제어가 안되는 상황은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헌데...여기에서 정말 전세계 유일하게 이 현상을 잠재워줄 VID가 있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안전! 이 단어는 모든 인류가 갈망해야 하고 절대적으로 추구해야할 명제 처럼 느껴집니다.
4. 안락감 및 기타
풍부한 가변 resonacnce 로 인해 편안하다 못해 미소가 지어지며 행복에 빠져 듭니다. vid를 경험해 보셨거나 보다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은 경험으로 이 느낌을 아실꺼라 판단됩니다. 최첨단형 vid는 자연의 일부 혹은 자연처럼 불규칙한 변화흐름을 마치 자연스럽게 잠재워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건 전기차에서 나오는 각종 전자기파를 마치 파도가 거대한 바다속에 묻혀 평온해 지는 엄마 같은 느낌까지 듭니다. (과장같지만...느껴보시면 아실듯..)
또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질은 차량 내에서 음이 웅장하게 또는 잔음도 풍부하게 느껴질 만큼 정말이지 outstanding! 엄지 척입니다.
5. 총평
아직 완전한 학습 및 주행이 축적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최첨단형 VID 입니다. 부자들 갑부들이 보통 슈퍼카 혹은 명차를 선택하는 기준은 내구성 및 고장률이 기준이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최첨단형 vid 혹은 기타 vid 제품들은 일반인도 내차가 고장이 안나고 항시 나를 반겨주고 달릴수 있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형 VID 장착한 ix3도 슈퍼카 명차라고 단연 자부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감동 ㅠ.ㅠ)
* Silky VID
1. Silky vid + (구) 아이오닉 일렉트릭 조합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37만을 넘어가 40만 km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silky 제품에 대한 만족 또한 부족하지 않지만, 예전 시승기와 다르게 내구성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현재 (구)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노후화가 진행되어 감속기 소음, 하체 부싱의 찌그덕 소음을 넘어 골격들(각종 링크 부속) 수명을 넘어선지 오래 되었습니다.
다만 이상태에서도 폐차를 해도 모자란 상황인데...우리 silky 는 아직 (구) 아이오닉에게 더 달릴수 있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멋진 핸들링, 노면 반응성은 떨어져 뒤뚱뒤뚱(롤링 및 피칭 등등) 및 꿀렁꿀렁 하지만, 구관이 명관인 만큼 때론 고속에서 안전감 및 silky의 맛을 내어 주고 있어, 정말이지 극한까지도 동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28~9만 km 에서도 감속기 상태가 좋지 않아 버텨줄까? 하는 의구심속에 거의 9만 km 를 수리 혹은 오버홀 없이 더 달리고 버텨 주었습니다. 참으로 silky가 어떤 역활을 해주었는지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2. 앞으로 이차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교체하려고 한건데...어찌저찌 저도 의도치 않게 계속 주행하게 됩니다. 가족들도 처음에 이별을 하자고 했으나, 이제는 우리 식구인 마냥, 생물처럼 불쌍하다고 까지 느낌을 표현해 줍니다. silky vid 참....시간이 지날 수록 몰랐던 너라는 녀석과 참 함께한 시간이 7년이었구나...그동한 묵묵하게 같이 함께 하여 주고 아직까지 하드웨어는 못벼터도 그런상황에서도 가변적인 힘을 통해 건재하
다는 사실 알려준 silky에게 다시금 감사하고 고맙고 기쁠 따름입니다. 제가 vid를 접한건 잘 했고, 또한 행운이였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55b vid를 처음 구매할 때 당시가 생각납니다. 여러차례 와이프를 설득하고 설득해서 구매 하였고, 구매를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때 첫 구매가 없었다면, 이런 경험도 없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3. 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최첨단 및 silky 들의 활약이 기대되어 집니다. 두둥~!
4. 추가로 자동차 검사시 배터리 상태 내역입니다. 37만km에도 문제없습니다.






감동입니다 !
코코보이님 !
참으로 긴 세월동안 고뇌하던 연구 과정을 격려해주시고,
VID SYSTEM을 기특히 여겨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우리 연구원들과 인내해주신 여러 관련 과정을 참아내어 주신 님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외로운 고뇌의 과정이 아스라이 스치며, 유구무언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차원을 달리하는 원천 기술의 발굴은
연구원들만의 노력으로 발굴될 수도, 현실화 자체, 존재가 불가능하지만
님들의 용기찬 격려는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에너지 증폭 SYSTEM의 현실은 전 인류가 추구하는 다각적 차원 즉, 화석 연료(기름) 및
가스, 전기, 수소, 등 전 분야에서 대응하며, 노력해 왔지만, 이렇다할 현실화에
성공한 사례는 아직도 손에 잡히지 않은, 부정치 못 할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잘나간다는 AI 기술이 에너지 분야를 대변 할 수 있을까? ㅎㅎ 차원이 다른 분야 .
이 현실 앞에 효율 변환 극대화로 차원이 다른 인류 전반의 강,약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현실을 감히 누가 도전하려 하겠으며, 누가 정상적 사고로 바라 볼 수 있겠습니까 ?
연구원들의 외로운 투쟁도 대단했지만, 님과 같이, 저렴치않은 VID SYSTEM에
구매, 투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가 쉬운 일이겠습니까?
님의 격려가 여간 큰힘으로 다가오는지 ~~ 감동일 뿐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지켜 보면서 에너지 혁신을 향한 모두의 염원을 이룩하는 그 날까지,
상호 격려하고, 감사하는 심정으로 공감하며, 가일층 노력하도록 할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