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우리 민족의 처절했던 독립 의지와 정신을 침략자의 총칼 압제

앞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자존, 자주 독립의 외침이 만방에

울려퍼진 날입니다.

 

 

잃은 조국을 찾기위해 초계와 같이 죽음을 망설이지 않았던

선열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영원히 길이 길이 보존 할 것입니다.

한맺힌 그날의 아픈 기억일랑 잠시 묻어두시고 영광된

조국 번영을 북돋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조국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은 영원히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이 정신, 이 결연한 한마음, 한 외침은 번영된 조국을 이룩하였고,

결코 오늘의 조국을 실현하신 님들의 숭고한 외침과 정신은

민족 모두의 가슴에 영원하고, 힘차게 울려퍼져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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