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식 SM520 LPG 414,917Km
드디어 오늘 장착했습니다.
CXS 패밀리를 뗀지 20일 만에,...
VID 가 없는 상태에서 지낸 애마는 안습입니다.
잡소리 천지에 에어컨도 냉매 부족인지 온도가 9~15도 정도
3,4단으로 한시간을 달려야 겨우 9도 라니...콘덴사가 정품이 아니라서 냉매부족도
어쩔수 없는 현실.
약간의 언덕도 무시 못할 힘딸림.
물론 엑셀 더 밟으면 괜찮긴 합니다.
연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조금전 새 모델을 장착하고서,
우렁찬 스타트 모터 와 시동 사운드는 힘이 넘칩니다.
시동후 잔잔한 저음 진동이 흐릅니다.
오르막에서도 힘이 넘치고, 오르막에서 엑셀을 밟아도 알피엠이
오히려 떨어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장착해 주신 임차장님과 드라이브겸 애마 밥주러 가는 길이 7키로 남짓 차가 많아 서행,
시간도 5~10분 정도, 에어컨 1단 만 켜고 가는데,온도가 6~7도를 알려줍니다.
송풍구에 무전원 온도계를 끼워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운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시승기는 댓글로 첨부 하겠습니다.
JSVID-UNIQ 이름은 제가 지어 봤습니다.
밤낮없이 아이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음악 사운드는 정말 흠잡을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