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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57
다른 분들과, 반신반의하는 심정은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반품과 환불 받을것을 작정하고 일을 저지른거죠.
2008년 3월 7일에 ET-22A를 장착하고 일주일 정도 아무 느낌없이 다녔습니다.
반품 할 생각에 이,삼일 보내던 어느 날, 약 10일째 어느 순간 깨달았죠.
느낌이 틀려지고 있다는 것을..
2008년 3월31일 할인 행사하는 ET-33T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26일엔 DSD-VID를 장착했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장치들을 장착하고서 벅찬 감동을 글로 적고 싶었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미루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년 간의 차계부를 정리하면서 VID에 대한 부분도 정리를 했습니다.
단순히 연비만 말 할 순 없습니다.
운행하는 느낌이나 힘이나 승차감같은 것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느낌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 운전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여태 기록했었던 차계부가 제 개인에겐 불변의 항목이라는 조건에서 기록합니다.
제 차는 SM520 LPG오토 2004년식(2003년 11월 등록)입니다.
VID없는상태에서 지난 일년간의 연비는 리터당 6.44 ( 공인연비는 리터당 7.9 )
VID후의 연비는 7.05 입니다.
가스차의 기우는 이젠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언덕길도 별 문제 ( ? ) 없습니다.
뒷 차들에게 미안해 할 일이 없다는 거죠.
운전자체가 편안해졌고, 가스값이 많이 올라서 연료비 절감이 느껴지진 않지만,
이런 자료속에선 분명히 절약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좋은 물건을 만나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어떤 차를 보더라도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만, 가격이 서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변 지인들 몇 분이 제 얘기에 호응하셔서 VID를 장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디시백을 장착한 친구(현재의 i40디젤차주)도 VID를 달아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다 적을수는 없고, 다른 분들이 느꼈던 수 많은 소감에 저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장님 그리고 출장해 주신 기사님, 그리고 문자에 답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성시에서 .... (제 차는 현재 18만 5천킬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추가로 기록합니다.
작년 일년동안 2만키로 조금넘게 탔습니다.
VID 덕분에 아낀 연비덕에 매월 1,300~1,500km 정도 다니는 제게,
대략 1,600km의 효과를 본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12개월중 1개월분은 거저 다닌 혜택을 입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계부 내용을 기록합니다.
2008년 1월~3월7일 달린거리 ( 3,851km ) 연료량 ( 604.9리터 ) 연비 ( 6.366 ) ( -0.074/-44.556 ) VID장착전
2008년 3월8일~4월1일 달린거리 ( 1,613 ) 연료량 ( 236.39 ) 연비 ( 6.824 ) ( +0.384/+90.648 ) 22A
2008년 4월~9월25일 달린거리 ( 9,876 ) 연료량 ( 1361.635 ) 연비 ( 7.253 ) ( +0.813/+1,107.071 ) 33T
2008년 9월 26일~12월31일 달린거리 ( 5,011 ) 연료량 ( 690.354 ) 연비 ( 7.259 ) ( +0.819/+565.120 ) 33T+DSD
연비뒤의 ( +0.819/+565.120 )은 2007년 연비인 6.44 에 대한 차이와
그것에 따라 추가로 더 달린 거리의 양입니다.
연비로만 봤을때, 22A를 장착한후엔 5.963%증가했습니다. ( 6.44에 대한 비율입니다. )
33T를 장착한 후엔 12.624% 증가했습니다.
DSD-VID를 장착한후엔 12.717%증가하였습니다.
ET-CX-SUPER , DSD , SDA , VID-COMMUNICATORS , VID-SUSPENSION , SDS-LX
2014.06.08 23:27:49
오늘 점심직후의 오후엔 날아갈 듯한 느낌이 잠시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신호등 2개를 지나치고, 3번째에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소곳이 정차했습니다. 항상 다니는 길이라서 매번 첫번째 신호등에서 제 발목을 잡습니다. 자정이나 새벽에 지나가도 두번째에서 걸립니다. 제가 신호무시하고 달리지 않는이상 첫번째든 두번째든 걸립니다. 그리고, 낮시간대에 두번째 신호에 걸리면, 신호잘 받았다고 기분좋아 합니다. 결코 과속이 아닌데 날아갈 듯한 느낌으로, 최장 거리를 갔습니다.ㅋㅋ 오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에너자이저 힘세고, 오래가는 건전지,,,,광고 기억이 VID -CAR 힘세고 오래주행하는, 조용하게 해주는 ,,, ㅋㅋㅋ
2014.06.09 22:52:49
오늘은 바쁘게 돌아다녔습니다. 시간이 모자르게 돌아다니다 보니, CX패밀리가 이렇게 고마울수가 ... 연비를 시간과 일의 개념으로 본다면, 오늘 고연비를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계산 부분은 지금 당장 알 수는 없겠지요. 오늘 항상 다니는 길인데, 속도는 80~90 키로 정도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라서 신호등은 없지만, 보통 이 정도로 다들 다니는 속도입니다. 평소에 듣지 못한 소리가 들려서 궁금합니다. 일단 소리는 " 쒜 ~~~~~ " 하는 소리인데, 그 소리가 마치, 고속버스타고 터널 지나갈 때 창문열면 들리는 소리처럼 차 아래에서 들리더군요. 차를 세우고 둘러 보니 타이어나 캘리퍼 고착같은 부분은 정상이고, 왜 그런 소리가 나게 되었는지 아직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타이어 압 때문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보다는 조금 많은 정도인 35psi 인데, 보통 32psi를 많이 넣더군요. 고속주행많이 하시는 분들은, 38~40 혹은 그 이상도 넣는다는데, 거기에 비하면, 제 애마는 보통 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SM 권고 수치보다는 약간 높은 편입니다. 시내에서도 잘 달려주니까 시간절약이 가장 큰 잇점이 된 하루였습니다.
2014.06.10 15:13:22
럭셔리 슈퍼 튜닝인 CX급에 의한 엔진의 차분함은 디젤을 타는 지인의 로망입니다. 디젤엔진을 더 조용히, 더 부드럽게 만드는 VID 를 생각하며, 조용히 감사함을 느낍니다.
2014.06.10 21:08:11
소나기 전에 세차하고, 소나기 빗물에 2차 세차하고, 다시 하늘이 심상치 않아 다급히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음이 급해집니다. 앞 차들이 왜 이렇게 안가는지... 급해진 제 마음에 누군가 손길을 주는 느낌입니다. 천천히 가도 늦지 않아... 지하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빗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방울도 맞지 않았습니다. 마침, 김종세 사장님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애마가 어떤 유혹을 하던가요? 급한 마음을 달래주는 누님이었습니다... 급한 운전은 주의해야 하는데, 세차가 뭐라고, 다음엔, 비 다 맞은 후에 닦아야 겠습니다. 비는 충분히 맞고, 세차는 천천히 ...
2014.06.12 01:03:04
공회전시에 800 알피엠 아래에 두니 CX 에서는 오히려 차가 좀 떱니다. 오늘 CX를 장착했던 그 곳에서, 마침 이 떨림이 느낌으로 다가와서 조정작업을 하였습니다.
800 ~850 알피엠 정도로 조정하니 오히려 떨림이 덜합니다. 조정후, 알피엠 움직임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간간이 바늘이 조금씩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것은 토오크 증가의 특징이고, 심심할까봐 제가 엑셀을 조금 밟아 봅니다. 두번 정도 음악소리가 좀 있고, 비상등 소리가 섞여있습니다. 엔진소리가 굵직해진 부분도 약간 들립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301 ( 동영상 주소 입니다.)
2014.06.12 22:29:36
CX 만의 첫 연비 기록 연료비 46,400원 연료량 46.032리터 단가 1,008원 달린 거리 335.9 킬로 (마지막 한 칸 남음) 마침 , 충전소옆을 지나가는 길이라 충전함. 연비 7.297 ㅎㅎㅎ
2014.06.14 00:42:12
첫 시동시 엔진소리가 굵어진 것과 굵어진 만큼 크게 느껴집니다. 알피엠이 첫 시동시 높아서 크게 들리는 것과는 틀립니다. 엔진소리가 굵고 거칠어진 음으로 변했습니다. 폰카로 녹음하는 것은 주변 소음에 너무 가려져서 듣기엔 품질이 좋지 않군요. 하지만, 거칠어진 소리 만큼 차가 힘이 세졌습니다. 힘 넘침도 좋게 다가오고, 무엇보다 빠릅니다. 묵직해서 차가 무겁다거나, 힘이 많이 든다는 것이 아닙니다. 묵직해서 차가 매우 안정적입니다. 묵직해서 안정적인 반면, 매우 날렵합니다. 파워의 리듬을 탄다 싶으면, 깃털처럼 가볍게 반응합니다. 엔진소리의 굵직함은 그렇다고 매순간 그렇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나 조용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매우 낮은 바닥에 자기 소리를 깔아 숨기듯 하면서, 주변 소음들에 묻혀서 안들리는 듯 합니다. 본래의 거친 소리를 숨기는 것 같습니다. 주행질감으로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조금씩 평소와는 다른 것들이 매일 매일 느껴집니다. 구체적으로 단어가 떠오를때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2014.06.15 01:41:59
시원한 청량음료의 첫 한모금처럼, 얼음처럼 차가운 맥주의 첫 한 입처럼, 아침에 시작하는 첫 시동의 엔진 소리와 공회전후, 발진하는 애마와 CX 패밀리의 첫 5분은, 마치, ... 첫 한모금 , ... 첫 한 입 과 같은 느낌입니다.
2014.06.17 11:16:38
오후 다섯시를 절반 넘겨서, 매주 가는 그 길로 애마와 CX 패밀리에 제 몸을 싣고 달립니다.
여유있는 파워 덕분에 차가 많고 정체가 있어도 충분히 빠져 나갈 만큼의 틈들이 크게 보입니다.
고속화 도로에 접어드니 수많은 차들이 한껏 스트레스를 날리려는 듯 쌩쌩 달립니다. 오늘 따라 횡풍이 많이 붑니다. 창문 내리고 달려도 차에 파워손실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바람소리에 묻혀 오디오 음악 소리가 실종되는 군요...
매번 똑같은 이야기들 뿐이지만, 사실이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잘 달려줍니다. 저도 i40 님 처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르막에서 중간에 엑셀을 더 깊이 밟아봤습니다. 역시, 알피엠 변화없고 잠시 멍해진 느낌들더니, 차는 그대로 속도를 쭈욱 올려줍니다. 기어 쉬프트 랙, 다운 이런 것들 없이 차는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첫 5분의 짜릿함도 맛보았고, 여유있는 드라이빙에 달리다가 잠깐 보니, 3200 알피엠에서 140 키로 조금 더 지나가는 것을 봤습니다.
2014.06.18 20:55:27
22A 할인행사의 첫 고객의 사용후기 아반떼 HD 2009년식, 오토 1.6 가솔린 만 오년이 채 되지 않았고 9만4천 킬로를 다닌 차입니다. 에어컨을 최저 온도로 두고, 거침없이 잘 나가는 차에
ET-22A를 장착했습니다. 장착전과 후에 제가 잠깐 시승을 해봤습니다. 첫번째 느낀 것은 에어컨이 더 시원해 진 것입니다. 시원했던 바람이 차가운 바람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밟으면 잘 나갔지만, 탄력운전은 되지 않았었는데 장착후 탄력운전이 가능해졌습니다. 엑셀에서 발을 떼면, 속도가 줄어서 탄력운전은 아쉬웠었는데,
22A , 이 아이가 아반떼에게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신호대기로 서있다가 첫순서로 출발할 때, 엑셀을 장착전처럼 밟아보니, 튀어 나가듯이 내달립니다. 그리고 묵직합니다. 차주에게 넘겨드리고, 한두시간후, 통화를 하였습니다. 차가 나가는 것이 깨끗하게 나간다. 깔끔하게 나간다. 앞전보다 더 너무 잘나가는 것이 오히려 가벼워진 것 같다.
50대의 여자분이십니다. 며칠 더 있다가 소감을 여쭈어 봐야 겠습니다.
VID 패밀리로의 입성을 축하합니다 !!!!!!!
http://blog.daum.net/klavir_man/325
2014.06.19 20:18:05
CX 패밀리는 여전합니다. 잘 달리고, 잘 서줍니다. 어제는 출장중에 사고를 당할 뻔 하였는데, CX패밀리의 덕을 실감했습니다. 대형버스와 썬팅이 짙은 제네시스 뒤를 따라가다가, 지하도와 평도로의 사이에 있는 중앙 분리대 같은 구조물과 정면 충돌할 뻔 했습니다. 애마가 힘이 부족했다면, 아마도 플라스틱 봉 서너개 있는 것 정도는 치고 지나갔을 겁니다. 혹은 콘크리트 구조물과 최소한 접촉은 되었으리라 생각되는 순간이었는데,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합니다. 잠깐동안이었지만, 슬로우 모션을 보는 듯한 것과 제 자신을 볼 때, 상당히 당황스러워해야 함도 있고, 너무 침착한 점도 스스로 이상할 정도입니다. 핸들을 급히 틀었는데도, 애마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스무스 하게 그 상황을 빠져 나갔습니다. 제가 바꾼 차선에 있던 제 차 뒤에 있던 음식물 쓰레기 수거 트럭이 오히려 좀 더 놀라신 것 같았습니다. 그 차는 좀 여유있게 거리를 두었지만, 제 차의 움직임이 아마도 사고를 낼 정도로 보인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느껴지는 위험스런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애마와 CX패밀리는 정말 침착하게 이 상황을 풀어나감을 직접 경험해보니, VID의 위기 탈출 능력이라는 문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제는 이 일을 글로 써야하나 생각도 들었고, 정리도 안된 상황이라 오늘 정리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VID덕분에 연료비나 유지비외에 다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군요. 생명값, 사고 수리비, 귀한 경험을 한 값.
2014.06.20 17:57:52
고객님! 지금 생명값, 수리비, 경험값, 아니? 위기 탈출 능력 시험한 것입니까? 그렇게 유머러스하게 말씀하시니, 다행중 다행입니다마는------ 제발 놀래키지 마세요. 항상 안전운전! 그 고생하여 작품하나 맞춰놓은 VID CX SUPER FAMILY 생각해서라도 조심하세요. 놀란 가슴 쓸어내리느라 댓글도 못 달고, 이제야 쓰네요. 각설하고, CX 이 녀석들이 제 구실해주어 큰 일을 모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2014.06.20 18:31:50
위기 탈출 능력까지 테스트 하지는 않습니다. 평소 다니는 길이고, 터널 위치까지도 짐작은 했습니다만, 앞차가 너무 아슬아슬하게 나갈 줄은, ... 생각은 하고 있었어도 그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앞차에서는 어느 정도 여유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제 애마가 좀 부족한 공간이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X 믿고 달리는 경향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운전 !!!
2014.06.22 01:17:29
모임을 다녀오는 길에, 약간의 비와 모처럼 보는 교통정체가 저를 기다립니다. 애마와 저의 공감대가 매일매일 탄탄해져갑니다. 무슨 마술을 거는 것 같습니다. 저 차를 쫓아가자 ~~~~~ 하면 얼마 안가서 쫓아갑니다. 저 차를 멀리하자 ~~~~~ 하면 얼마 안가서 거리를 둡니다. 특별히 엑셀 밟아주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브레이크 밟아주는 것도 아닙니다. 반응이 빠른 것과 함께 어우러지는 속도감은 굳이 빠른 속도가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80키로 안쪽에서도, 슈퍼카가 이미 되었음을 제 애마는 알려줍니다. 슈퍼카가 되었음을 안 후로는 저도 여유롭습니다. 물론 연료를 아끼지 않는 슈퍼카들은 많습니다. 시내에서 고속도로에서 저보다 더 날아다니는 차들 많습니다. 그러나, VID 는 연료비를 아껴주면서, 슈퍼카임을 주장합니다. 저와 하나가 되고자 오늘도 힘써 준 VID 패밀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첫 공회전시, 55급에서는 100 알피엠 정도 위로 오르락거리며, 토오크 증가를 보여줬는데, CX급에서는 100 ~200 알피엠 정도 위로 오르락 거리며, 함께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도 낮고 거칠게 그르릉 거립니다. 100 ~200 알피엠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100 알피엠정도로 안정이 되는데 그때도 그르릉 소리는 계속됩니다.
2014.06.22 10:27:44
독일의 유수 자동차 회사들이 최근에 아이들링 엔진 소리를 차별화하는 컨셉이 대단합니다. 그 차종들 대부분이 자기회사 차량의 토오크 능력을 표현하느라 불규칙한 포효 소리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가스 차량의 아이들 토오크가 가솔린 차량 대비 약한 것을 극복하면서 파워 과시를 주인에게 자랑하는 으르렁 소리니 귀엽다고 칭찬해주세요.
2014.06.22 22:20:57
듣기 좋은 소리임엔 틀림없습니다. 오늘 제로백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시간은 정확하진않습니다. 음악을 크게 틀어 놓아서,... 완전정지후, 풀악셀하니 5500~6000 알피엠까지 스무스하게 오르고 1단 에서 2단으로 변속되는지 3000 ~ 4000 알피엠 사이로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그 때의 속도는 계기판 상에 80키로, 계속 풀악셀 상황이고 4000 ~5000 알피엠으로 또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사이, 100키로 도달하여 엑셀에서 발을 뗐습니다. 첫번째 부분에서 4~5 초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두번째 부분은 3~4 초 정도로 기억이 됩니다. 다음엔 음악을 끄고 들어야 겠습니다. 음악의 비트가 빨라서 제 시간계측이 다소 오차가 보일 걸로 여겨집니다. 정속운전을 주로 한 오늘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스차라고는 전혀 생각이 되지않는 주행이었습니다. 휘발유차 100%의 성능을 맛본 주행이었습니다.
2014.06.27 12:25:03
1톤 포터에 33T 업버젼을 예약하신분이 있으십니다. 연식도 있고 키로수도 좀 있어서 VID가 하는 성능을 지켜볼 만 하겠습니다. 엔진오일 교환시 코팅제만 넣어도 효과를 본다는 말에, 어쩌면 VID가 더 큰 일을 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700~3000cc 급 디젤에서 33T 업버젼이 만들어낼 1톤포터의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2014.06.28 22:28:41
1톤 포터와 33T 업버젼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차주는 신이 난듯합니다. 집으로가는 길엔 가파른 오르막이 많습니다. 에어컨을 4단까지 올리고, 극한의 주행을 해본듯합니다. 첫날 아주 쎄게 대한 모양입니다. 100% 성능은 며칠 더 있어야 하는데, 첫날 소감은 엔진소리가 약간 작아졌다. 오르막에서의 파워는 아직 크지 않은 것 같다. 였습니다. 며칠 더 사용해봐야 할겁니다.
2014.06.30 00:15:10
2014년 6월 차계부
연료비 185,147 원 연료량 183.678 리터 달린 거리 1,290.1 Km 연비 7.024 Km/L 평균단가 1,008 원 충전회수 4 회 ( G*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115.5 Km 더 달리고, 18.061 L 덜 사용하고, 18,205.5 원 덜 사용하고, (6월 이번 달 연료비의 9.83 %)
VID 패밀리 (CX-SUPER)
6월은 4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7.235 / 7.297 / 6.451 / 7.070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2014.06.30 00:16:24
30도 경사정도 인것 같습니다.
코너를 돌면서 오르막이라 변속이 4단 유지가 된 상황입니다.
킥다운이라도 되면 좋겠다 생각하던 때에,
2000 알피엠에서 100 알피엠 정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킥다운처럼 차가 치고나가는 느낌이 팍~!!! 드는 군요.
그 이후 2500 알피엠까지 천천히 쭈욱 올라갑니다.
오늘 주행중에 생각해보니, CX를 장착한지 1000키로가 조금 넘었습니다.
오늘따라 초저녁에 시작된, 평소에 가는 길이 더욱 더 힘찹니다.
정속유지를 다짐했건만, 몇분 지나지 않아서
작심 몇분이 되어 버렸습니다.
신형 제네시스가 피곤해서 봐준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오며가다가 봤는데 옆 동네에 사는가 봅니다.
오늘은 고급 외제차들의 스피드 보다는 국산차들의 스피드를 많이 목격했습니다.
엔진에서 굉음을 내며 지나가면, 연료비도 좀 걱정되고, 차가 힘들어하는 것이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차주도 휴일이라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픈데,
차만 죽어나는 것을 보니 더욱 안좋아보입니다.
제 애마는 오늘 그리 힘들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연료도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가속을 많이 하면, 아무래도 VID가 있어도 연료비 덜 아껴집니다.
CX 주문형이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김종세 사장님께 감사합니다.
2014.07.01 23:13:43
얼마 전부터 SDA로 인한 오디오 소리가 정말 특별하게 변한 소리가
마구마구 들려옵니다.
일부러 공부하기위해 귀로 소리를 분석하다시피 들을 때에나 가능한
소리들의 각각의 분리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들리는지 ...
입체적, 즉 3D 영화를 보는 듯, 3D 음악을 듣는 듯합니다.
제 귀가 잘못되었는지 휴대폰 벨소리조차 3D 소리로 들립니다.
55급에서는 시기가 아니었을까요?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경험입니다.
CX의 능력으로 인한 효과인지는 몰라도 불과 열흘 남짓 얼마 전부터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014.07.01 23:17:57
1톤 포터의 시승소감 첫번째입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376 두번째 소감입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379 차주께서 당분간 시승을 제게 구두로만 전하셔서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제이스 홈피에서 올릴 시승기를 차주께서 직접 올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톤 포터에 대한 내용들 참고하세요 !
2014.07.02 22:07:00
우와 ~~~
시내, 고속 절반 씩 시내는 50% 에어컨, 고속은 90% 에어컨
조금 전 충전 기록
연료비 50,750 원
연료량 50.801 리터
단가 999 원 ( 7월이라 9원 내렸습니다. )
달린 거리 421.2 키로
연비 8.291 키로/리터 ( 공인 연비 7.9 )
안성으로 , 곤지암으로 신나게 다녔는데, 괜찮군요 ^^
고속이라고는 해도 엔진부하가 많이 실리게 돌아다녔는데
놀랍습니다. 느낌으론, 7 키로대 중반 정도로 예상했는데,
CX 패밀리 !!! 정말 놀랍습니다.
2014.07.02 22:37:20
1톤포터 차주가 550키로 달리는 것을 탐내었는데, 이젠 제가 450 ~ 500키로 달리는 것을 꿈꾸어도 될 것 같습니다. 김종세 사장님 저희들 꼬집어 주세요 ~~~ 꿈이라면 깰 수 있게요 ~~~ ^^ 감사합니다 !!!
2014.07.02 23:51:54
축하합니다.
드디어 30% 연료절감을 실감하시게 되었군요. 엔진의 자동차 시험실 조건 최고 능력;
공인 연비를 5% 나 상회 하신 기록의 날입니다.
10년된 가스차량(LPG)에서 그것도 에어컨 부하를 평균 70%이상 사용하면서 얻어진 결과입니다. 고객님의 끈질긴 노력이 과학적으로 도달이 불가능하다는 경이로운 결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미 엔진의 능력이 확인되었음은 이제 운전 조건에 따라 여유롭게 투자를 회수하시다보면
새 자동차 값은 머지않아 달성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기록을 실증해준 애마 SM520 을 잊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한결같은 노력을 치하드립니다.
2014.07.07 21:58:46
평지에서 지루하게 나가는가 싶어 하품하다보면, 커브길이나, 노면이 고르지 않은 길을 만납니다. 이 때, VID-서스펜션이 저의 지루함을 깨워줍니다. 잠에서 깨는 정도가 아니고, 스피디함을 확 느끼게 해줍니다.
2014.07.07 22:03:19
한시간동안 공회전만 시키면서 에어컨을 켜두어도, 연료게이지가 변함이 없습니다. 더워서 에어컨의 바람세기를 3단에 두면, 대시보드 안의 휀돌아가는 소리는 요란합니다. 하지만, 그 요란한 소리와는 상반되게, 엔진진동은 핸들을 통해서 느껴지는 엔진진동은, 조용히 잠자는 애기의 숨결같이 작고, 고릅니다.
2014.07.13 16:58:54
2001년식 1톤 포터 33T업버젼 사용후기-네번째 http://blog.daum.net/klavir_man/415 2001년식 1톤 포터 33T업버젼 사용후기-다섯번째 http://blog.daum.net/klavir_man/416 참고하세요.
2014.07.13 17:06:54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세요. 저는 피서를 VID가 있는 제 애마 옆에서 자주 보냅니다. 조금 있다가 매주 가는 코스로 함께 달려볼 예정입니다. 평소와 같은 드라이빙이 되게 다짐을 또, 해봅니다.
2014.07.13 23:46:01
오늘은 드라이브 도중 감정이 북받쳐오릅니다. 아무일도 없었는데, 갑작스레,... 제이스 사장님께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혹시,제게 텔레파시 보내신 거라면, 약하게 보내주세요 !!! 편안한 드라이빙 이었습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418
2014.07.15 21:44:45
꽤 달린 것 같은데, 여전히 밥주러가면, 밥값이 얼마 나오지 않는군요. 희안합니다. 너무 많이 아낄 수 있게 해 주신 거 아닙니까? ( '달마야 놀자' 영화에서 김수로 버젼 )
http://blog.daum.net/klavir_man/420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아끼면서, 파워란 파워는 죄다 가지고 있습니다. 330 정도 달리고, 4만5천원 드렸습니다. 연비는 7키로 넘었습니다.
2014.07.17 16:57:46
무더위에 에어컨만 바라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조용한 클래식음악과 에어컨으로 피서를 잠깐, 애마 안에서 쉼을 가집니다. 애인이면 더 좋겠지만, 아직은 없어서, 친구와 VID로 대신합니다. 럭셔리 슈퍼 튜닝 장착후로는 연료비 걱정 없습니다.
2014.07.18 01:23:06
연료를 좀 더 투입되도록 설정하고, 에어컨 공회전 알피엠도 900정도에, 일반 공회전은 800알피엠 정도에 맞추고 다닙니다. 오늘은 제가 속한 동네 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함께 제 차에 가시는 분께서 피곤하기도 하고, 한잔하실 생각이셨나 봅니다. 에어컨이 싸늘하게 되어서 온도를 약간 높이고, 팝송을 정말 작게 켜두고,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시라고, 시간과 장소를 제공합니다. 오며 가며, 편안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VID 얘기를 저 혼자 주절주절 떠들어 대면서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기온이 높아서 그런지 애마와 VID 패밀리들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제 느낌엔 그래도 힘들어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조만간 에어필터를 교환해 주어야 겠습니다.
2014.07.18 23:31:27
에어 필터 쪽 흡입 파이프의 씰링, 연결구 테이핑 작업을 하였습니다. 엔진부조같은 현상이 생겨서 작업을 하였는데, 공기 흡입쪽에 흐름이 방해받는 요소가 생겨도 부조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424 덕분에 테스트 한다고, 애마 안에서 에어컨 켜두고 한시간동안 시원하게 음악감상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군요. 얼어붙어 버린 듯한 연료게이지를 보며, ㅎㅎㅎ 흐뭇한 기분을 감추기 쉽지않습니다.
2014.07.22 16:31:31
달리지 않을지 언정, 밥을 줘야합니다. 사실 제가 충분히 연료를 할당했다고 생각했는데, 무더위에 연료밀도가 낮아짐을 알아채지 못하고, 고속주행을 자주 하지 않다보니, 연료를 더 줘도 시원치 않을 때에 덜 주고 있었군요. 연비 잘나오게 하려고 그런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포식은 못해도 기본은 대접해야 한다는 것을... 연료를 더 주고, 고속도로를 달려보니, 이 아이가 힘들어 했을 것을 상상하기가 미안하군요. 사랑한다는 것은 말도 중요하지만, 뒤따라오는 행동도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왜 못챙겼는지 ,... 연료를 충분히 공급해야 CX-SUPER 패밀리도 저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2014.07.22 17:03:47
봉담에서 평택까지 고속도로 경유 길찾기를 찾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메세지가 뜹니다. 연비 10.4 연료 소비량 3.6리터 탄소배출량 ... 제가 네비정보란에 제 애마의 공인 연비인 7.9를 입력합니다. 해당되는 경로정보에는 거리와 시간이 포함되어 알려줍니다. 제가 밟고 다녀서 정상 속도와 시간을 지키지 못한 덕분에 원래는 이렇게 나와야 정상일겁니다. 연비 7.9 연료 소비량 네비에서 제시된 거리 / 7.9 = X값 하지만, CX-SUPER 패밀리는 그 정상적인 약속을 지켜주지 않게 하였습니다. 오히려 더 빨리 달리게 도와주고, 기분은 환상이었고, 연비도 상승하였고, 연료량도 줄었고, 중요한 것은 시간이 많이 짧아졌다는 것입니다. 다음엔 도착지에서 보여주는 메세지를 잘 살펴서 정확히 올려드리겠습니다. 금방 사라지는 메세지고, 다시보기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2014.07.24 22:10:54
연료를 더 주니, 확실히 머뭇거림이 없어졌습니다. 오히려, 매 속도마다, 토오크로 가득차 있음을 충분히 느낍니다. 제가 밟을 수 있는 만큼 밟아도 항상 여유가 있습니다. 제가 맘(넋)을 놓고 있는 경우라면, 엑셀이 무겁다고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오해 아닌 오해를 했었지만,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힘이 넘치는 증거임을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휴가철도 다가오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비소식도 들립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4.07.25 21:49:48
좀 답답함이 느껴지는군요. 제 생각에는 습기에 많이 노출된 에어필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오늘은 에스엠 테일 램프 배선들 교체와 브러쉬암 교체로 땀좀 뺐는데,... 에어필터 생각은 지금 막 들었군요... 그때 그때 생각이 안나니, 몸이 고생합니다. 그리고, 신의 섭리라고 무덤덤히 생각하라는 그런 말도 있습니다.
2014.07.27 23:24:28
연료를 평소보다 상당히 많이 준 편입니다.
여태 이만큼 많이 설정한 적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잘 나가긴 했습니다,
CX-SUPER 패밀리의 능력이 너무나도 상당합니다.
정말 슈퍼 입니다.
오늘도 밥줄 시간이 되어서, 사실 시간은 아니고, 양이죠...
359 키로에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태로 충전을 했는데,
49 리터가 들어 갔습니다.밥값도 4만9천원정도
이번엔 시내주행도 절반이 넘었고, 에어컨도 2~4단 풀로도 사용하고,
고속도로도 한번 타주고, 사용한 것들을 생각하자면,
너무나도 착한 성적입니다. ^^
2014.07.30 19:07:08
시골 외곽길에서의 드라이빙은 언제나 편안합니다. 에어컨 3단에서 휀도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그렇지 애마와 CX패밀리는 너무나도 평안하군요. 정말 손오공의 구운몽을 타고 다니는 느낌 그대로 입니다. 손오공께서 구운몽의 승차감이 상상과 틀리다고 하신다면, 전기차 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만큼 조용히 다니게 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궁평쪽으로의 출장이 기분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2014.07.30 21:26:24
2014년 7월 차계부
연료비 235,046 원 연료량 235.282 리터 달린 거리 1,769.2 Km 연비 7.520 Km/L 평균단가 999 원 충전회수 5 회 ( G*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264.6 Km 더 달리고, 41.376 L 덜 사용하고, 41,334.6 원 덜 사용하고, (7월 이번 달 연료비의 17.59 %)
VID 패밀리 (CX-SUPER)
7월은 5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8.291 / 7.659 / 7.249 / 7.004 / 7.316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달 1회 충전의 평균인 47,009.2원에 88%에 육박합니다. 1회 충전금액에 다가서는 기록입니다. 그만큼 아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4.07.31 21:16:48
연료를 자꾸 주다보니, VID 느낌이 안납니다. 처음 많이 줬다는 180도 추가 까지만, 되돌렸습니다.( 기화기 ) 믹서의 슬로우쪽도 좋았었던 처음 까지만, 되돌렸습니다.
무난하게 나가고, 연비도 별 차이가 없이 아껴지는 느낌입니다. 에어컨 부하도 거뜬 합니다.
7월 한달의 기록으로 4만원 조금 넘게 절약된 부분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CX-SUPER 패밀리의 성능에 감사를 보냅니다. 잘 만들어서 제게 시집보내어 주신 김종세 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8월엔 더 행복한 달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08. 3/7 22a
2008. 3/31 33t
2008. 9/26 dsd
2010. 7/22 55b
2011. 7/7 sda
2012. 7/2 vid-communicator
2013. 1/30 55b 업버전
2013. 3/11 vid-suspension
2014. 2/27 ~ 3/3 cx11+ sds-lx 시승
2014. 3/19 sds-lx
2014. 6/4 c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