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를 제친구가 소개해주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위 내용과 같이 소나타3 차량이고 6만킬로 주행에 연비는(개스)6.4KM정도
입니다. 주로 출퇴근용이지만 주말에 고속도로를 주행할때면 약간
짜증이 날정도로 가속능력이 떨어집니다.
초반 스타트는 바른 편입니다만,50~60K를 넘어가는 부분에선 중간까지
좀 세게 밟아줘야 굉음이 울리며 속도가 납니다.
이러다 엔진이 박살나는건 아닌지 의심 스럽고..특히 대관령고개에선
완전 쥐약입니다.
거의 30~40킬로로 올라갔었죠..가솔린 일때는 그래도 힘이 붙더니
LPG로 전환만 하면 이건 뭐..거의 차가 아닙니다.
싼맛에 LPG를 쓴다지만 이건 해도 너무 하더군요..
연비와 출력(속도 업그레이)을 둘다 향상 시키고 싶은데 욕심인가요?
LPG일때도 가솔린과 같은 출력과 연비를 만족시킬수 있는지요..
VID광고를 보니 300D 나 200D가 제격일것 같은 데 어느것이 제차에
잘 맞는지 모르겠군요..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