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llam wrote:


> 현대,대우,기아,쌍용 굴지의 자동차 회사들이 이런 재품을 개발하지 못해서 순정품으로 이런 VID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을 만들지 못하는것일까요? 제이스의 기술력이나 제품을 비꼬자고 이런글 올리는거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연료절감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LPG 차량을 타는 오너로서 LPG 차량의 시동문제 힘 문제등은 자동차 회사들도 잘 알텐데 왜 그냥 이대로 차량을 판매 하는걸까요? 관리자님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세요....




안녕하십니까.


VID에 깊은 관심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본 개발의 뿌리(시작)는 기아자동차입니다 "HOME"란의 제2회환경신기술


발표자료 배너를 크릭하신후 "2.VID개발 이력"페이지를 보시면 전반적인


이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울러 엔진에 직결된 기술 또는 이해관계가 있는 기술들에 대해서는 기술제공국(선진국)과의 협의,승인등에 만만치 않은 절차가 사실상 진입을 어렵게하고 있습니다. 즉 새로운 기술을 자체적으로 접목시키기가 용이치 않습니다. 이런면이 기술도입국의 어려움이고 한번 설정된 기술주종관계는


영원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이런 진입 장벽으로 기술도입국에서는 핵심기술개발을 미루고 일반기술개량에 주력할 테니까요.


VID는 이런 장벽에 도전합니다.외부 영향이 없는 순수한 한국기술이니까요.




기술개발은 전문 대집단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내고 제안을 할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개발에 무엇 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고의 유연성,순발력,추진력,지구력, 특히 사명감내지는 몰두하는것 이겠지요.


이런 개발 환경은 노력하면 어디서나 만들수 있겠지요.




본게판 "1028"번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추위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