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노숙 2
이 현은
한껏 부풀었던 풍선에서 바람아 빠졌다.
얼굴이, 표정이, 꼬르륵 소리나던 밥통이----------
모두 쪼그라 들었다.
허우적 허우적
바람을 마셨다.
간이 안 된 맹바람만 마셨다.
얼굴이 부었다 손발까지
온몸에 들어찬 허기
붕---뜬 기분에 멍함까지.
아이의 마음
국립 현대 미술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축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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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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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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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가을 날에 - 글(남석모)
두려움을 정복하라
밀물
무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