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선의 위용은 밤이 깊어 갈수록 그 실체가 더욱 선명 합니다.
갑판 가득히 수출 상품을 가득채운 컨테이너가 실려 있고 아침 동틀 무렵이면
지구 저편을 향하여 거친 파도를 가르며 출항의 뱃고동을 우렁차게 울릴 것입니다.
이 나라를 살려내고 있는 무역선은 행복 합니다.
한동안 기름값이다. 지구변화, 온실가스, 탄소 배출, 국가별 환경보호 강화,
느닫없이 몰아 닦쳤던 쓰나미 등등------
모든 시름 떨굴 수 있게 해준 VID가 함께 하고 있어, 어떤 모진 파도에도 힘찬 항해로
정시에 도착 하면서 북남미, 유럽, 아라비아, 인도, 중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정성을 담아 운항하고 있으니까요.
현대상선부산신항터미널(HPNT) 이네요. 대단하네요.
보다 많은 사람! 보다 많은 기업들이 애용할수 있는 VID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