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만들기 시작한지도 벌써 130여년이 훌쩍 넘고 있습니다.
유럽의 모 자동차 회사의 100 주년 기념식에 초청 되었던 때가 엊그제 같건만-------
지난 세기 이전에 만들어졌지만 자동차는 인류의 생활을 10배 빨리 돌리듯, 압축 프로그람 풀듯이
달려오게 만들었기에 20세기에 이어 21세기로 연결되는 시기의 사건, 사고 그리고 두 번의 세계 대전,
그도 모자라 근대사로 접어들면서 각종 경제,이념, 갈등, 종교 전쟁까지 막대한 희생을 강요 하더니,
에너지 전쟁의 소용돌이로 인류를 몰아 넣는데 거침 없었습니다.
이런 전쟁으로 점철된 20세기의 극단적 현상 뒤에는 축지법을 방불케하는 자동차 성능 겨루기로부터
시작된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이토록 모든 세계인들의 목슴을 담보로한 자동차의 완성 대결은 오늘날까지도 미완성으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더우기 인류의 멋스러움과 권위를 자랑하던 주문 자동차 회사들은 20세기 후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단계적으로 쇠락하더니 이태리의 훼라리 자동차 회사만이 그 명맥을 유지 할 따름입니다.
그러한 주문 성능이 급작스러운 강대국들 정치 논리에 소멸 되는가? 싶었는데, 그 불꽃을 꺼트리지 않고
살려내어 활활 영원히 타는 성화 불꽃으로 세계를 밝히는 나라가, 다름아닌 6.25 전쟁의 포화 속에 기적을
일구어낸 대한민국 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까?
우리 민족 모두의 자존심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한 실현 뒤에 흘려야 했을 눈물과 땀은 일일히 논 할 수도 없습니다. 엔진 VID의 완성 과정만 해도
30여년이라는 각고를 겪어야 했습니다. 엔진을 아무리 UP-GRADE 했다 하더라도 파워 트레인의 전달 로스와
타이어가 노면에 밀착 할 수 없다면 엔진 힘은 쉬운 말로 헛심만 키고 미끄러지거나, 안팍의
진동, 충격, 소음등, 허공에 메아리로 상당 부분 날아 갈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때 그 어렵게 만들어 진 엔진 VID의 에너지 증폭 현상을 타이어를 노면에 밀착 시키어 손실을 막으면서도
충격,진동, 소음 에너지를 새로운 출력 토오크로 전환까지 해낼 수 있는 VID-SUSPENSION의
발명과 완성이었습니다.
드디어 인류가 가장 큰 희생과 댓가를 지불하면서까지 추구하고 싶어한 염원, 그것도 새롭고 값비싼
자동차에서나 가능 할 것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지금 나를 이동시켜주고 있는 내차에서 개성별
주문 성능을 완성시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드디어 그 파란만장한 희생의 질곡을 뚫고 자동차는 완성 되었습니다.
자! 이제 드라이버를 행복,감동의 환타지로 안내할, 엔진 VID와 VID 서스펜션의 실체를 확인 하실
고객님들의 차례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