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튜닝시장 활성화 의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수입차 관련 해외 튜닝 전문업체들이 속속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구체화 할 산업통상부 산하 법인 협회장으로 김 필수 대림대 교수가 임명되었습니다.
튜닝 시장은 자동차 성능 차별화 시장이 핵심입니다.
그러나 김 교수께서 지적하다시피 " 국내 자동차 산업은 세계적인 규모와 품질로 성장 했지만
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튜닝 산업은 아예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라고 하였습니다.
튜닝 시장을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발달 시켜온 수입차들은 환호하고 있으나 국내
자동차사로서는 한편으로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는 현실입니다.
물론 구체화 해 나가면서 수 많은 보안적 제안이 나오겠지만 자동차의 미래를 평가해볼
필요가 있어보이는 순간입니다.
무엇에 앞서 단순히 생각 할 수 없는 문제는 그 까다로운 배기 환경 규제를 벗어난 튜닝은
합법화 될 수 없다는 점과 이 조건을 통과하면서 튜닝을 하는 기술의 개발이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데 우리의 고민이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기술제휴 중심의 튜닝 시장이라면 이것은
또 다른 기술 속국화를 우려치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최신 튜닝 기술이 과거 차량과 같이 알맞게 정비 잘하는 수준으로는 필요 충분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없으며, 규정에 합당한 기술과 내구성을 갖춘 system 이어야 합니다.
다름아닌 기존 차량에 차량 가격을 한대 더 추가하는 수준에 해당되는 소요 비용이 들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예를 들어 BMW 차량만 하더라도 기본 차량의 기호에 M이 추가된 차량의 가격이 기본 차량
가격의 곱절에 육박하는 사례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기서 튜닝 시장의 관건인 튜닝후의 배기가스 즉 환경 규제를 통과 시키면서도 연비, 출력을
섭렵 할 수 있는 무한도전의 현실을 조명하며, 환경 규제 관련 강점이 있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전기차에 상응한 화석 연료 즉 기존, 현재 차량이 환경 규제상으로도 가능한 것인가? 를 보여 주는
우리의 미래 대응 전략을 조명해 볼 이유가 분명해 졌습니다.
과연 VID SYSTEM은 얼마 만큼 유럽을 비롯한 선진 기술과 차별화가 가능하며, 가장 환경 규제에
강하다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와는 얼마나 강한 것인가? 실로 경쟁력은 있는 것인가? 를 실증하여
보여드릴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고객님들의 차량은 VID가 지킨다는 사명을 천명 합니다.
* 전기차를 무색케 하는 고출력 배기가스 독성 제로화 튜닝 차량( 에쿠스 )의 공인 검사 성적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