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마음의 문을 열며

조회 수 667 추천 수 0 2014.03.19 15:25:19


마음에 문을 열며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할 수록 더욱 외로와진다는 것을... [법정 스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 월의 바람 속에

마음의 문을 열며

불 꽃

세 상

창밖의 눈발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1]

겨울 내음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단 풍

기 쁨

외 침

친 구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이 별 [1]

한가위 보름달

빗줄기

가을 빛

속삭임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바 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