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오는 것 가는 것
온다는 것
간다는 것 모두 빚이요.
빈 손 들고 왔다지만, 온갖 폐 끼치고 말았다
덧없이 간다지만 온통 정만 남기고 가는구나.
어쩌다 빌어서 사용한 세상에
갈 때조차 빚만 남기고 가는가?
산천은 푸르러 화창한데
온다한들,
간다한들
짐만 지우고 가누나.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자유
겨울 내음
7 월이 오면.
연평 해전 !
꽃잎 눈발
속삭임
마 음.
오 월
속 도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찬 하늘 !
매 미
비 상
꽃 망울
자 유 !
낯선 역(사라진 정든 역)
어미 손
실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