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여명
어둠은 적막이다.
나 , 자신이 얼마나 공포와 외로움에 시달렸던 것인지 ?
시작도 끝도 모를 자신의 존재에 실망하며 좌절의 참담함에 목을 놓는다.
여명 속에서 발견한 그대는 나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더 이상의 비교는 상상도 할 수 없다.
그러하기에 여명속의 그대처럼 소중함은 이상도 이하도 없다.
설혹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하여도 아련한 그리움이
여명을 밝힌다.
욕심 커녕 곁에만 아니, 숨소리만이라도 들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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