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입니까?
미래 기술들이 갑작스럽게 사고에 휘말리면서, 순간의 허망함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최근들어 컴퓨터와 스마트 폰 보급 이후 사람들의 생각과 욕구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범람하는 SNS, 인터넷, 등 디지탈 문명과 컴퓨터가 부리는 마술에 인류는
현실을 인식치 못하는 허공의 구름위에 떠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지되어 시간을 소모해도 무방한 장치들의 결합에는 잠시의 마술같은 착각이 있을 수
있었다고하지만, 실제로 돌아선 현실속에 시간을 무시하려한 교만에는 가혹한 일격을 당한 것입니다.
자동차는 시간을 단축하는 장치 입니다.
컴퓨터는 2 진법에 근간을두고 일일이 간섭하여 시간을 지체하는 장치입니다.
한마디로 시간 먹는 장치와 시간 줄이는 장치의 충돌이 오늘날 거품같은 문명에 용납되지
않을 수 밖에 없음을 각자 편리한대로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위기는 순간입니다. 대처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위기 탈출 능력은?
미래 자동차 즉 자율 자동차등에서 발견한 문명 충돌이 앞으로 얼마나 허망한 착각이었는가?는
두고볼 일입니다. 거기에 에너지 변화를 인류의 욕심 대로 ? 발상까지는 지켜보려했지만
한 수 더 나가 시간과 공간을 극복할 수있다는, 허수를 현실로 착각한 모든 것들은
찰라의 순간에 잃은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