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늪
어쩌다 ?
세상은 애닲은 지옥이런가?
빛나는 천국이런가?
누가 이 질문에 답할 리 없으오마는
오작교 건너 오가는 은하수 다리라도
통하는 것이런가.
질문조차 필요치 않은, 사람마다의 가슴에
맺혀진 그 창이요, 그 문, 그 다리일 터인데 - - - - -
답을 찾기조차 어려운 현실의 늪에서
허우적이는 자신의 모습이 가련하구려
이별의 아품이 두려워
허우적임을 멈추지 못하는 덧없슴이
오늘따라 문득 한스러우오.
[정채봉] 기다림
노래도 듣나요
고달푼소나무
[이현은] 시간여행
[정채봉] 사랑을 위하여
[이현은] 집을 나서며
[정채봉] 그리움 나무
[이현은] <나그네>에서 <무순>까지
[정채봉] 나무의 말
[이현은] 동행 1
[정채봉] 수혈
[정채봉] 해질 무렵
[이현은] 동행 2
[이현은] 동행 3
[정채봉 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별
[이현은] 동행 4
[정채봉]생선
[이현은]동행 5
[정채봉]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