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류세를 내린지 5개월이 됐습니다. 6개월 한시 조치여서 다음달 7일0시부터 유류세는
원상 복구됩니다. 휘발유는 L당 123원 경유는 L 당 87원 정도가 하루만에 올라갑니다.
거기에 올 초 부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추세입니다.지난 5일 WTI 는 배럴당 63 달러까지 올라
올초 대비 40% 올랐습니다. 브란트유는 5 개월만에 70 달러를 넘었습니다.
주유소 휴발유 가격도 1400원대로 재 진입하였습니다.
씨티 은행은 하반기 국제 유가가 79~80 달러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결국 지금같은 유가 움직임과 다음달부터 유류세 인하가 종료되면 기름 값은
큰 폭으로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 전 수용 기자
연료비를 대비하지 않으면 개인, 회사, 국가를 막라하여 경제적인 일상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신뢰가 보장되는 SAVE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에너지, 환경 문제를 대비하는 일은
숨쉬는 일처럼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우선적인 필수사항입니다.
★ 4 월 11일경 각 보도에 유류값 이중 폭탄을 우려하여 인상을 다음달 7일에 인상분중 50 %
그리고 3 개월뒤 나머지 50% 를 인상하는 단계적 인상 방법으로 충격을 분산시키겠다는
보도가 발표되었습니다.
* 인용 -조선일보 19년 4월9일 B3면 (사진: 연합뉴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 혜택이 잠시라도 중단되는 순간 일시에 모든 상황이 off 되며, 마비되게하는 것이 있습니다.
개인, 회사, 단체, 국가 심지어 죽음과 삶을 보살피는 병원에 이르기까지 - - - - -
현대 문명과 일시에 단절될 수 밖에 없는 극한 현상이 바로 이것의 중단입니다.
총체적으로 자연의 혜택인 태양, 바람, 공기,식량, 물 등과 같은 자연 현상을 제외하더라도
발생하는 극한 상황은 인류가 감당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 입니다. 절대 에너지 문제에 관한한 경제, 정치, 사회, 여론,인류,법률, 과학 등등
무엇으로도 대처 할 수 없는 현실이 바로 "에너지"입니다. 이것만은 함부로 대체하고, 중단하고,
빌려오고,대여하고, 일련의 모든 인간사로 다뤄질 수 없는, 만용이 용납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에너지가 밸런스를 잃는 순간, 모든 현실은 무너져버리는 현대 사회의 절대 존재일 것입니다.
인류의 만용적 선택이 가능치 않다는 겸허함 만이 오늘 날의 생존을 가능케 할 수 있음을 반드시
인식해야 합니다. 이 지구상에 주워진 에너지 혜택이 간단히 특정 세력 등에 의해서 오판되는 순간,
모든 평화와 생존의 기본 기틀이 붕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돈이 에너지를 해결해 줄 것이다 ?
심각한 착각이며, 그 사고 자체가 불행입니다. 에너지를 증폭 할 수 있는 기술이라도 우리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님들 모두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에 따라붙어 다니는
대기, 물 등 환경 대책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 지혜로 잡을 수 있는 현명함을 발휘하시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