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전기차가 미국에서도 테슬라와 1 위 자리를 놓고 업치락 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최우수 차량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차이가 대단히 미미 합니다.
전기차는 말 그대로 내연 기관처럼 연소 효율이 따로 차이가 발생하거나, 터보 효율이
차이가 난다거나, 연소실 설계조건이나 커먼레일 인젝션 압력 차이가 있다거나,
피스턴이나, 실린더 소재, 그밖에 ECU MAP program 적합성이 차이가 난다든지 트랜스 밋션
MATCHING 조합 특성 차이 등등, 왕복 엔진 차량과는 전혀 다른 동력 장치입니다.
전기차는 단순히 전기 모터 그리고 배터리가 성능을 발생시키는 전부입니다.
그러하기에 모터 선정이 유사하고 배터리 용량과 방식이 일정 할 경우 동일 구간,
일정 연속 주행 조건에서는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신 아이오닉 전기차 모델을 선정하여 JSVID 설치 전후를 확인하고자 전문가
팀이 구성되어 기존 왕복 기관 테스트 방법과 동일한 방법 즉, 차이 발생 불가 방법으로
인적이 없는 밤 12시 부터 새벽 3시까지 비교 시험한 결과를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차량 조건 :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기차)
시험 운전조건 : EV 설정
주행 누적 거리 : 53074 Km
탑승자 : 운전자외 조수석 1명 총 2 명
출고 년식 : 2019년식
◈ JSVID설치전 ◈ JSVID 설치후 : 온도차 섭씨 1 도 낮음
1 단계 배터리 충전율 60 % 1 단계 배터리 충전율 : 60 %
⇒ 주행 가능거리 139 km => 주행 가능거리 142 Km
설치전
설치
충전기 : 환경부 전기차 충전기 ★ 3 km 주행거리 2.16%증가
주행 시간 12시 13분 ~ 1시 26분 주행시간 1시 43 분 ~ 3 : 00 am
시험 주행거리 : 87 Km 시험 주행 거리 : 87 Km
kwh당 : 10.6 Km/ kwh kwh당 : 동 일 (온도차 공차내)
2 단계(설치전 종료) 배터리 충전율 33 % 2 단계(설치후 종료) 배터리 충전율 33 %
⇒ 주행 가능 거리 74 km ⇒주행가능거리 77 km
★ 3 km 주행거리 4.05 % 증가
설치전
설치
※상기 화면은 시험 차량 인디케이터( 메터판)를 실시간 촬영한 영상임
◎ 결과: 배터리와 모터만의 동력이라서 주행 조건을 일정하게 운행시 동일 해야하는 것이,
동일 전기차 조건에서는 합당합니다. 시내 자유 주행 조건에서는 정지 발진, 부하 대응
조건과 토오크 상의 차이, 회생 제동 영향 등으로 물론 차이가 발생.
이번 시험에서는 온도차 이외에는 차이날 조건이 없는, 동일 충전기,동일차량.
연속 동일 도로 주행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JSVID 설치시 주행 가능거리 차이가
짧은 비교 TEST 사이에도, 증가율을 점차 높이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1 단계충전 조건율 60%로 고정, 2 단계 충전율 조건을 33 %로 고정 두가지 조건 각각
JSVID 설치 전과 후가 위와 같이, 같은 전기량을 가지고 "주행가능거리" 차이 발생.
따라서, 아이오닉이 마국의 테슬라 차량 보다 충전율 변화와 잔류량이 감소하더라도
월등한 성능과 혹한, 혹서등, 악조건에서도 탁월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할 수 있음.
본시 기술이란 사고싶다고 사고, 팔고싶다고 파는 과거와는 점점 달라지는 세계시장 분위기입니다.
기술은 긴 시간과 전문 인력, 각종 단계마다 필요 장비, 그리고 계측 장비, 씰드 룸, 항온 항습 실험실 등등
점점 기술 장벽으로 미래의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돈과 바꿀 수 조차 없는 기술의 현 위치를
어찌될 것이라든지, 대충 알아서 할 것이라는 착각, 정확히 파악하는 일부터 확실히 해야할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