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은] 아름다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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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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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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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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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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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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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닮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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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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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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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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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은혜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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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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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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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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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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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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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키 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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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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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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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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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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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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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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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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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파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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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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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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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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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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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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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빈 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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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아기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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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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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도시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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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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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아람 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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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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