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대 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가 있을때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으나
문명이 발달하여 각종 무생물들이
사람보다 똑똑해져 가는 현 세상
서로가 서로를 공감하고
크고 작은 괴로움을 나누는
사람과 사람사이 체온이
삼나만상과 소통 할 수 있음에
한순간, 한순간이 하루의 울림으로 번져
무심극치 문명속, 메말라가는
외로움으로 채워가든 가슴 한켠에
옹달샘이 찰랑이며 얼굴 비추네.
촬영: 고 석기
울산바위 구름 V
물안개
발 길
포 옹
시 간
하늘
실미도
평 화
새해맞이 학 ! [1]
우 주
꽃빛 눈망울
꿈
김 삿갓
덫
길
탓
자 연
공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