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지도] 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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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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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녁] 정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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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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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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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 이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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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어둠이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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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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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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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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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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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수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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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크레용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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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종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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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아름다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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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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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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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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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자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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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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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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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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