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자 연
자연이 노했다.
사람이 자연을 홀대하였다
자연이 사람에게 베푼 사랑이
무한대를 넘겼건만
고마워하기는 커녕
오만과 방만을 밥먹듯 저질렀다
과연 자연의 분노를 알아차리기나 하는지
왜 이토록 사람들은 반성조차 못하나
이제 욕심도 부릴만큼 부렸다
주변에 핑개댈만큼 핑개도 대보았다
사람은 자연을 향한 원망만 하늘을 찌른다
서운한 마음 거두고 부디 어머니 사량을 다시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자유
겨울 내음
7 월이 오면.
연평 해전 !
꽃잎 눈발
속삭임
오는 것 가는 것
마 음.
오 월
속 도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찬 하늘 !
매 미
비 상
꽃 망울
자 유 !
낯선 역(사라진 정든 역)
어미 손
실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