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변속기 (TRANSMISSION)에는 수동 밋션과 자동 밋션 (AUTO-MISSION)
두가지로 구분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수동변속기를 자동화시킨 자동화 수동변속기가 금년에 일반차량 전반에
전격 채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변속기를 영어 약자로 DCT 즉, 자동화 수동 변속기(DOUBLE CRUTCH TRANSMISSION)로
경량화와 연비 유리, 다운 사이징 구성이라는 잇점을 앞세우고 채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DCT (DOUBLE CRUTCH TRANSMISSION)와 AUTO-TRANSMISSION 의 차이점은
DCT는 수동 밋션을 편리하게, 더블 크러치 구성으로 기어비를 구분한 두축을 만들어
기어비 별로 짝수단과 홀수단 식의 두축을 클러치 액츄레이터로 FLYWHEEL에 접촉시켜
엔진 출력 축과 연결지어 변속시키는 기계적 접촉 연결짓는 자동화 수동 변속기입니다.
요약하면 단순 수동 밋션은 운전자가 레버를 통해 엔진 출력을 크러치 접촉후 직접 수동
변속하던 방식을 DCT에서는 전기장치를 이용한 클러치 액츄레이터를 이용, 기계적으로
엔진 동력축과 연결하는 방식.
한편 자동 변속기 즉 AUTO-TRANSMISSION은 기아 변속을 오일 즉 유압 라인 제어 변화에
의거한, 기계적 충격 수반없이 기어 변속을 조건따라 자동으로 변속하는 변속기라고 구분될
것입니다. 이 사항은 수동이나 기계적 방식의 변속이 아닌 유압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DCT의 경우 숙련되기 전까지는 변속 진동, 울컥거림이나 클러치 접촉상 발열등으로
가열되어 자동차를 세우고 냉각시킨후 출발하여야하는 불편 요소를 수반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엔진의 출력 토크 상에 안정과 매끄러운 회전 균일이 필요한 경우가 유리하지만
반 클러치 상태 또는 저속 막힘 주행과 같은 경우, FLYWHEEL과 크러치 접촉 불안정
가열 문제로 정지 시켜야 할 경우, 대단히 당황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가열 불편을 극복하기 위하여 습식 크러치를 적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건식이든, 습식이든, 크러치 디스크는 마모되는 소모품이기에 수명이 다되면
교환하여야 하는 점은 AUTO-MISSION 대비 불편 요소입니다.
따라서, 엔진 출력 안정과 토크 확보를 가능케 하고 회전 상태 안정을 확보하여,
크러치와 FLYWHEEL 접촉과 밋션 변속 및 엔진 출력 전달, 배분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JSVID는 DCT 차량의 필수 운전 행복 장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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