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기도하시던 손
산다는 멍애뒤로 긴 그림자
매달려온 몸부림이 구슬프구려
온다고 말릴 수 있더냐
간다고 잡을 수 있더냐
뜨느 해는 저물어 석양에 젖고
그렁이는 달빛 사이로 세월이 ~
정한수 달빛 띄워 정성비시던
거칠어진 기도하시던 손 - - -
[이현은] 아름다운 남자
[정채봉] 빈터
[이현은] 틈
[이현은] 닮으려
[정채봉] 참깨
[이현은] 은혜로운 것
[정채봉] 나그네
[정채봉] 술
[이현은] 키 대어보기
[정채봉] 세상사
[이현은] 강가에서
[이현은] 너는
[정채봉] 통곡
[이현은] 파종일기
[정채봉] 피천득
[정채봉]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이현은] 빈 들에서
[정채봉] 아기가 되고 싶어요
[이현은]도시의 새
[이현은] 아람 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