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빗줄기
무엇이 그토록 원망스럽기에
밤도 낮도 가리지않고 울어대는가 ?
어린애 발만 빠트릴줄 알았더니
온 세상 물불을 가리지않고
이토록 실컷 앙가품한단 말이냐 ~
힘든 세상에 기여이 원망만 가득 -
지쳐있는 사람들 온몸까지 빠트려야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이냐 ?
너무 이러지마라 상처뿐이다
한낯 일옆편주 같은 인생에
줄기차게 퍼부어댄들 빗물속 떨고 있는
흐려진 눈속엔 눈물인지 빗물인지 ~
마 음
무엇이?
에밀레 종
기 쁨
한번쯤은 ?
가을 빛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창밖의 눈발
쓸쓸한 원두막속 가을
힘차고, 건강하게 !
회색빛 하늘
눈 내리는 오솔길
이 별 [1]
외 침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봄 밤비
멋 !
선원의 아내
왜 ?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