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인 연
무엇이 우리를 묶어 놓았나
무심한 바람에
흩날리는 세월속
무엇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무침으로 남겨 놓았단 말인가
가진 날들은 유한하건만
이 끈을 놓치 못하고
찬바람, 폭풍우, 빗줄기, 눈보라를
마다치 않은채
움켜쥔 심정을 풀지 못하나
가슴 한구석에 꽁 꽁 담아두고
누가 볼세라 조심 조심
꺼내보다간 아무도 간섭치않건만
소스라치게 놀라
핑 도는 눈물을 어이하리오
[이덕주] 강에서
삶 (푸쉬긴)
2008년을 보내며....
"좋은예감" -정채봉의 에세이 중
한 걸음 떨어져서 가면....
시작하는 그 곳에
여백의 언어들
생명 - 시인 김남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6월의 장미 - 이해인
파도 - (김현승)
그리움 나무 - 정채봉
썰 매 (고은)
봄길 - 정호승
3월의 바람 속에
마음에 문을 열며 (법정스님)
꽃들의 유혹
봄의 향연
꽃밭에서....
사육신의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