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숯
계절은 청량한데
내님은 허황하고
가는 허무 세월은
덧없이 유수되어
애닲은 가슴 속끄림에
시커먼 숯이 되었구려 -
한 강
기 쁨
하 루
존재
추 억
달무리
세 월
무아지경
절 규
겨울 마중
가을 첫비
국립 현대 미술관의 전시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질투속 가을
매일
고도를 보며
세월속 설음
새날의 태양
봄 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