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타 1.6 오토 소유자입니다.
>라비타는 엔진대 차량 무게가 무거워서, 출발가속이 많이 굼뜬 편입니다.
>
>현재 전압안정장치와 싸이크론 장착 사용중인데요.
>VID와 중복되지 않는지 몰라서, 많이 망설이고 있네요.
>
>1. 모델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T22이 나을지 ET33이 나을지요...
>2. 현재, 싸이크론과 전압안정장치를 달고 있는데, Normal상태에서 장착하는 것 만큼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더불어, VID설치시 전압안정장치를 탈거하고 설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3. 마지막으로 내구연한이 어느정도 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전자 제품들이 수명을 가지고 있는만큼, 기대되는 부품 내구 연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하겠습니다.
>
>이석환 드림.


안녕하세요.
VID는 어떠한 장치와도 차별화 되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복장착과 무관하게 독립적인 고유특성이 분명하기때문 입니다.
시내 주행을 주로 하시고 경제적인 성능 위주시라면 ET22A가 좋으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고속 성능과 순발력 까지 희망 하신다면 당연히 ET33T가 만족 시켜드릴 것입니다.
VID는 어떠한 장치가 있어도 연소실안의 혼합기 분자를 제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성능 향상의 차별화가 분명 합니다.
본시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스템 즉 전자부품은 내구성의 한계가 자동차의 성능저하와
고장유발의 원인제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다발 합니다마는 VID SYSTEM은
그러한 우려를 뛰어넘어 자동차 테스트 규정의 한계치인 200000 km 내구를 통과한 장치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라비타 차량의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에 성능까지 갖춰진다면
금상첨화 라는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석환님의 라비타가 날개를 달수 있도록 도와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제이스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