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기관은 최근 다시 검토되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핵을 분열시켜 만든 에너지는 결코 인류의 의도와 관계없이
제2 제3의 심각한 지구파괴의 대가를 지불할 수 밖에 없다는 실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다름아닌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이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은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한계의 에너지에 환각되어 만용을 부려 왔음을 재확인시킨 사례입니다.

에너지의 신 방향이 차단되면서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던 왕복기관 즉 엔진이
그나마 인간의 능력 범위 내에서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내연기관의 효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어쩔 수 없는 듯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VID는 엔진의 새로운 고효율 능력을 실증함으로써
우리 모두의 삶에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