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 사람과 일체감을 느끼면서 편안함과 경제성을 제공 받는데는

번번히 한계에 부딪혀 왔습니다.

최근 수퍼 카를 대변하는 자동차들은 엔진에 공기량을 가변적으로 조절하기 위한

수많은 투자와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일명 가변 밸브 기술 입니다.

VVL 로 지칭되는 기술로 부터 흡 배기 밸브 간격 조절을 시도하는 CVVL기술

그리고 CVVT  즉 흡입, 배기 개폐 시간을 제어하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토록 막대한 투자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은 사람이 원하는대로 연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료는 고분자 유기 화합물 입니다. 가난한 자가 태우는 "불"이라 해서 어둡지 않고,

부자가 태우는 "불"이라고 더 따뜻하지 않습니다.  "불" 앞에서는 평등 합니다.

VID "불"을 향한 인류의 염원을 실천하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