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CASH-FLOW를 형성하는 대표 상품이며 가장 다양한 기술이

펼쳐지는 종합 예술품이라고 말합니다.

자동차가 최근 균형을 잃고 지나치게 BUSINESS로 흐르면서 세상이 점점 타이트 해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다분히 개성적이었고 개인 프라이버시의 상징 이었습니다.

그리고 근본  근간을 이루는 자동차 정의는  " 인간 존중의 이동 수단" 이었습니다.

최근 기름값 상승과 국가별 경제 상황의 하향흐름에 편승한 정의는 "경제적인 이동 수단"으로 변형되면서

안전이 다소 소외받는듯한, 스스로의 가치를 재고해야 하는 분위기 입니다.

 

또 한가지 대세가 기술우위를 앞세워 강력한 기술 시장을 형성한 대기 환경 문제 입니다.

배기 독성 시장은 귀금속과 연계되어 촉매장치를 의무화 했고, 어설픈 배기 휠터의 경우는 엔진의

기본기능까지 저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연히 이 대목에서 자동차의 경제성과 환경개선을 앞세운 추세가

DOWN-SIZING 입니다. 이 논리 뒤에는 자동차의 경량화를 필연화하고 임계 강도에 접근시키는 무게 줄이기와

그동안  내구성이 우려되어 미뤄왔던 경량 소재가 깊숙히 활용되는 신 경향이 부상되게 되었습니다.

 

자연히 자동차 개조를 디자인 하면서 "나만의 차별화된 자동차"를 구가 하던 자동차 개조튜닝시장은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습니다. 개조를 하여 힘을 더 내려니 엔진 강도가 걱정되고, 정교한 배기제어를 위해 비중을

높혀온 마이크로 프로세서 전자 SYSTEM들은 조건밖의 개조 기술과 매칭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배기 기준을

통과 할수 없었습니다. 차가격은 까다로운 환경 규제 조건과 복잡한 기술 시장 로얄티,급상승 재료비,인건비로

몇년 전의 배이상 상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연히 수입차 시장은 공격력을 강화하였고 놀라운 정비료와

튜닝 시장은 자동차사의 중요 수입원으로 전환되어 기본차 가격의 곱절에 이르는 튜닝씨스템 KITS로

성능 시장이 급변하면서, 서민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누구나가 참여하고 기뻐 할 수 있었던 자동차 문화는 경제논리 앞에 무릎을 꿀는가 싶었습니다.

이때 등장한 국내의 세계적 엔진 근본 원천 기술은 환경규제 해결은 물론이고, 엔진 강도와 무관한

실효 출력을 극대화 하므로서 선진 기술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위기탈출능력 확보와 연료 분자제어를

현실화시키면서도, 엔진의 개조나 변형 전혀 없이, 연료의 최소 소모와  합법적 성능 디자인을 가능케하고

있는 "무개조 튜닝 VID SYSTEM"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자동차 성능 문화 전반에 희망이며 새로운 경제 활성의 밝은 미래를 예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