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산 SUV 차량은 대부분이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젤 엔진의 SUV 차량이 에어컨을 켜고 달릴 경우 배출가스 허용기준의
최대 11배가 넘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는 정부 조사 결과가
신문 매체(2011년 4월22일 A12면 조선일보)에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배기가스의 검사규제와 실운행사이에 현실적 기술차이를 발견한
사례입니다.
엔진에 부하가 적게 걸린 경우와 부하가 다소 걸린 경우 차이가 급격히 변화하여
질소 산화물(NOx)이 3배~11배로 증가한다면 보상방법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엔진에 연료를 적게 공급한다면 연소 효율은 더욱 악화될테고
유일한 방법은 엔진에 여유 출력이 확보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상위급 엔진을 올린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실질적 해결책은 VID가 엔진의 숨겨진 출력을 찾아 주는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