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제이스) ENGINEERING사는 공진(Resonance!)을 연구하는 회사입니다.
공진이라는 말속에는 잡히지 않는 의문만 가득합니다.
공진이라 함은 공동으로 진동한다는 단순 문자 해석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더 발전시키면 울림이며 메아리로 연결됩니다.
왜 울림이 일고 메아리가 여울지는지 머리에 남겨 본 적이 있을까요?
울림은 한가지만은 분명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울림 즉 우리말로는 메아리가 탁한 소리로 반향 한 적이 있는지?
절대 울림은 탁한 소리가 섞일 수 없는 맑은 소리가 되돌아 오며
멀리 퍼짐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투명한 반향음이 으레 그랬거니 하던 것은 우리를 슬프게
했을 뿐입니다.
이 반향 즉 공진을 다른 언어로는 그리움,사랑, 이따금 외로움, 여운으로
echo한다는 것입니다.
VID의 공학적 배경에는 사랑,연민,공감,여운이 있다는 점은 공학을
감성이라는 끈으로 다리를 놓는다는 새로운 발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