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응용기술 중심의 우리사회가 본의 아니게 충격에 싸이고 있습니다.
생존의 기본인 의약품 조차 속수무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예로 신종 푸루 백신 관련 바이오 Tech 사례들에서 나타납니다.
그동안 Bio 천국인양 휘젓던 연구인력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로켓 발사의 주도권이 러시아에 있다는 보이지 않는 허탈감.

이런 때 쓰는 심정의 표현이 착찹하다는 말밖에 서술구가 없습니다.
반드시 결과를 내야하고 기간 안에 이익을 돌려야 하고 매스컴꺼리가
되어 주가를 올리는데 일조를 해야하는 반짝쇼 같은 기술시장은 우리를
착찹하게 하고 말았습니다.

 

원천기술은 열거한 내용의 정반대 측면에서 외롭게 지루한 투쟁의
소산이라는 안타까운 반성만을 남길 뿐 입니다.

 

 


제이스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