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연이 인간을 향해 반란을 시작하였다. 각종 기상이변, 온난화 현상, 대기오염, 수질오염,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

자연과 인간 !







최근들어 자연이 인간을 향해 반란을 시작하였다.
각종 기상이변
온난화 현상
대기오염
수질오염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
지구 사막화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재앙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나는  괜찮을 것이라는 ? 나만의 특혜를 기대하고픈 이기적 염원!
그러나 자연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자연은 차별이 없다.

전부 살 것인가? 전부 죽을 것인가? 를 저울질하는 것 같다.
인간이 과학을 맹신하는 오만을 지속한다면 자연은 후자를 택할
것이다.






우리가 환상적 에너지라고 착각하던 수소자동차의 배신에서 좌절된
과학의 단면을 보는것 같다.

"수소자동차에 쓰이는 수소는 보통물을 전기분해해서 만들어진다.
여기엔 중대한 문제가 있다. 물을 전기분해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가
수소를 얻어 자동차를 구동시키는 에너지의 3배 이상이라는 점,
즉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전기가 끊임없이 공급되어야 한다.

둘째 수소를 저장하는 것 역시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수소자동차는 섭씨 영하 235도에서 액화시킨 수소를 증발시켜 엔진에서
공기와 함께 태우는 방식으로 달린다. 이 저장을 위해 막대한 전기 또는
경유가 소모될 것이다. 그렇다면 디젤 트럭과 맞먹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것이라고 독일 언론은 비판하고 있다."
(인용 2006년 11월 25일 조선일보 B2면)

이것이 연소공학 즉 대기 환경의 오염을 조장하는 과학의 한계라는
점이다.
결국 열역학 법칙을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오만을 비웃고 있는
듯하다.

자연은 VID를 알고 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르지 않고 인류를 행복으로 이끄는 key가
대한민국에서 발명되었다면 이 또한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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