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project 는 이미 선진국과 우리나라에서도 판정이 난바 있습니다.
최근 1998년 환경부 주관 국내 5개사와 해외 3개사 총 8개사를 참여시켜
시험을 해본 결과 DPF 설치 차량에서 Diesel Eng의 기본 성능이 저해되며
급기야 정상운행에 까지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똑같은 사례가 일본의 Diesel 차량에서 역시 발생함에 따라 그
대책에 아직도 부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Diesel 차량이 온갖 굳은 일은 다해주어 인류문명을 오늘날에 이르게
하였건만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것은 결코 남의 탓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한계라는 점입니다.
이제 더이상 일본의 사례를 다시 밟는 대기 환경 정책의 시행은 우리의
지혜로 해결해야 하는 때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논리를 이미 해결한 가솔린 엔진에서 보여준 내용이
다름아닌 system화입니다. 가솔린 엔진은 각종 Senser와 ECU를 동원하여
무리한 온도상승 제어와 연소 슬러그가 나오지 않는 공연비를 찾았습니다.
그 후에 삼원촉매를 통해 독성 가스를 산화와 환원 과정을 거쳐 유해
발생 가스를 최소화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Disel 엔진의 기본구성을 이 system화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한 일본이
겪은 아니 이미 우리나라에서 겪고 있는 Disel차량 운행상에 심대한
사회문제로까지 전환될 수 있는 몹시 긴장되는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근본 연소에서 발생하는 연소후의 배기조건을 DPF에 적합하게 유도하는
system화에 key가 있지 않을까요?

최근 황사기 심했습니다. 숨쉬기가 어려운 정도 였습니다. 숨쉬기를
멈출수도 없고 ...
일부 연소 학자들은 인류를 가장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몇가지 중에
입자성 물질 (particulate matter) 즉 microdust를 꼽는 학자 그룹도
있습니다.
대기는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숨을 쉴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우리에게 더욱 심각성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