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69 주년 한글날입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 문자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리고 연구 보급하고자 지정된 날입니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우리민족의 자존과 미래의 희망을 지탱하여 주었던 기둥은 한글의

존재였습니다.

어떤 나라, 어떤 민족도 이처럼 놀라운 고유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한글은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알려주고, 확인 할 수 있는 최고의 발명입니다.


역사적 배경으로는 1926년 민족주의 국어학자들의 단체인 조선어 연구회가 주동이되어

세종대왕 훈민정음 반포 480 주년을 기념한 날을 1회 한글날인 " 가갸날" 로 정한것이

바로 한글날의 원년이되어 오늘 10월 9일이 제정된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민족의 소통과 어려움을 전하고, 나누어 슬기롭게 오늘의 대한 민국을 이룩한,

인류 최고의 발명, 한글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더없는 자긍심을 가집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의 한글의 위대함을 여러님들과 함께 되새기려합니다.


한글의 위대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후손인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하여 한글에 버금가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발명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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