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흐름은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 찬란한 에게 바다에서 이룩한 공화 정치 문명 국가 그리스 !
무적함대를 자랑하던 포루투칼 !
그리고 남미를 수 백 년간 지배했던 세계해상 왕국 스페인 !

EU의 경제는 물론 세계경제를 의문(?)으로 몰아 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다음 순서를 꼽으라면 태양이지지 않는 나라, 세계의 맹주로
수세기 동안 영화를 꽃 피웠던 영국이라니 -------

바다의 밀물처럼 취득한 부(富)는 다시 썰물이 되어 먼 바다로 흘러 간다는
엄연한 대자연의 진리 앞에 인간의 욕심과 부가 얼마나 허망한가를
극명하게 설명하는 듯 합니다.

물! 과 불!은 같아서 애당초 남기며 태운다는 것이 독소밖에 없음을
연소과정을 통하여 수 없는 메시지로 인간사에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못 알아 볼 때는? 솔로몬 제국???

VID는 아무것도 남기며 태우지 않음을 향한 부단한 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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