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 회 바다의 날입니다.

저 에머랄드 빛 바다가 변함없이 우리곁에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이 있습니다.

이따금 우리 모두가  달려나가야 할 곳은 저 광활한 바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다는 무한 희망의 보고이며 이따금 움추려들려는 가슴을 마음껏 펼치게 하여줍니다.

무수히 베풀어주기만하는 어머니 같은 바다가 있어 어떤 고난에서도 삶을 이끌어 갈 수 있었으며,

남 북이 가로막혀 고도로 바뀌어가던 이강토, 이조국에 숨통과 희망의 길을 활짝 열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랬기에 조선 왕국이라는 대양길을 이룩하도록 해주었습니다.

바다는 우리 조국의 힘과 희망의 원천 입니다.

5월을 보내는 31일 바다의 날은 모두의 어머니를 상기시키는 날입니다. 

바다는 영원히 이조국, 이강토, 이 민족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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